[제주어] 제주도, 4·3(삼) 군사재판 수형인 사실조사 추진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2.04.21 11:31
KCTV 제주방송이 집중 보도헤난 4.3(삼) 수형인 뿌리 기를 위 실태조사 지적광 관련영 제주특벨자치도가 후속 조치에 나사기로 엿수다.

제주도는 제주4.3(삼)사건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광 유족회광 디 신원이 정확게 파악되지 아년 군법회의 수형인을 특정기 위 사실 조사를 기로 엿수다.

경곡 이를 뒷받침 수 이신 진술이나 증언 등 관련 자료를 확보는 디 집중기로 엿수다.

제주도는 요지금 4.3(삼) 수형인 멩부에서 실제 존재지 아년 오백아은아옵(599) 멩 중에 백아은니(194) 멩의 신원을 특정 바 잇수다.

요지금 밝혀진 백아은니(194) 멩은 추가 피해를 우려영 아멩이나 지와분 일름, 본적지 불일치 등 난 일름으로 등록여난 걸로 확인되엿수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에서 추가로 밝혀진 수형인은 희생자나 유족으로의 추가 신청을 안내기로 엿수다.



[표준어] 제주도, 4·3 군사재판 수형인 사실조사 추진

KCTV 제주방송이 집중 보도했던 4.3 수형인의 뿌리 찾기를 위한 실태조사 지적과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속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제주 4.3사건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 유족회와 함께 신원이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군법회의 수형인을 특정하기 위한 사실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진술이나 증언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4.3 수형인 명부에서 실제 존재하지 않은 599명 가운데 194명의 신원을 특정한 바 있습니다.

최근 밝혀진 194명은 아명이나 추가 피해를 우려해 지어낸 이름, 본적지 불일치 등 다른 이름으로 등록됐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에서 추가 밝혀진 수형인에 대해 희생자나 유족으로의 추가 신청을 안내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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