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오등봉공원 공동주택 건설, 경관 심의서 '재검토'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2.04.28 10:18
업체 선정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광 난개발 우려로 오등봉공원 공동주택 건설 사업이 제주도 심의에서 제동이 걸렷수다.
제주도 경관위원회는 요룩이 회의를 안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 중 공동주택 건설 사업을 심의연 재검토 결론을 렷수다.
재검토 결론으로 이 아파트 건설 사업은 지연될 수벳기 엇일 거 닮수다.
오등봉개발사업은 사업자 특혜 의혹이 제기되멍 원희룡 국토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도 쟁점이 될 거 닮덴덜 염수다.
[표준어] 오등봉공원 공동주택 건설, 경관 심의서 '재검토'
업체 선정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과 난개발 우려를 낳고 있는 오등봉공원 공동주택 건설 사업이 제주도 심의에서 제동에 걸렸습니다.
제주도 경관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 중 공동주택 건설 사업을 심의해 재검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번 재검토 결론으로 이 아파트 건설 사업은 지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오등봉개발사업은 사업자 특혜 의혹이 제기되면서 원희룡 국토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도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