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유류비 부담에 기사 '인력난'…전세버스 이중고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2.05.03 09:45
도내 전세버스 업계가 버스 기사 수급에 어려움을 저껌수다.

2년 넘이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도내 전세버스 대수가 5백 대 가차이 줄어들멍 버스 기사도 3백 멩 가량 퇴사여수다.

경여부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멍 관광 수요가 늘엄신디도 버스 기사를 구지 못연에 버스 운영을 못는 상황도 발생염젠 암수다.

전세버스 업계는 경유값 인상광 버스 기사 인력난이 겹치멍 어려움이 가중되염젠 멍 운임 현실화를 요구염수다.



[표준어] 유류비 부담에 기사 '인력난'…전세버스 이중고

도내 전세버스 업계가 버스 기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도내 전세버스 대수가 5백 대 가까이 줄어든 가운데 버스 기사도 3백명 가량이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면서 관광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버스 기사를 구하지 못해 버스 운영을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세버스 업계는 경유값 인상과 버스 기사 인력난이 겹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운임 현실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