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여자 이야기
제주 극단 '연극공동체 다움'이 다음달(6월) 3일부터 5일까지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창작 음악극 '세여자 이야기'를 공연합니다.
이 작품은 제주 무속 신화에 나오는 세 명의 여신을 모티브로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기간: 6월 3일~5일, 장소: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2. 나만의 여행책 출간 A to Z
우당도서관이 다음달(6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6회에 걸쳐, 여행 글쓰기 기초부터 출판까지 과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허준성 작가가 강사로 나서며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고 있습니다.
(기간: 6월 11일~7월 16일, 장소: 우당도서관)
3. 제주해녀를 기록하다
제주도 해녀박물관이 다음달(6월) 4일까지 허영숙 작가의 '제주해녀를 기록하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녀의 물질 작업과 일상 등을 담은 사진과 영상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간: 6월 4일까지, 장소: 제주도 해녀박물관)
4. 제주옹기의 소용
제주공예박물관이 7월 30일까지 제주옹기의 다양한 쓰임과 독자적인 특징을 조명하는 '제주옹기의 소용'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1900년대부터 60년대까지 사용됐던 지새항아리부터, 멜젓단지, 허벅 등 제주옹기 70여 점과 제주 전통 살림살이들이 함께 선보입니다.
(기간: 7월 30일까지, 장소: 제주공예박물관)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