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5월 31일)
김소연 아나운서  |  es1713@kctvjeju.com
|  2022.05.30 10:43
1. 세여자 이야기

제주 극단 '연극공동체 다움'이 다음달(6월) 3일부터 5일까지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창작 음악극 '세여자 이야기'를 공연합니다.

이 작품은 제주 무속 신화에 나오는 세 명의 여신을 모티브로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기간: 6월 3일~5일, 장소: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2. 위대한 유산

사단법인 아시아예술경영협회는 7월 4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제6회 제주, 아시아를 그리다 '위대한 유산'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중국, 인도 등 4개국을 대표하는 작가 15명이 참여해 60여 점의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7월 4일까지, 장소: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



3. 제주해녀를 기록하다

제주도 해녀박물관이 다음달(6월) 4일까지 허영숙 작가의 '제주해녀를 기록하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녀의 물질 작업과 일상 등을 담은 사진과 영상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간: 6월 4일까지, 장소: 제주도 해녀박물관)



4. 제주옹기의 소용

제주공예박물관이 7월 30일까지 제주옹기의 다양한 쓰임과 독자적인 특징을 조명하는 '제주옹기의 소용'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1900년대부터 60년대까지 사용됐던 지새항아리부터, 멜젓단지, 허벅 등 제주옹기 70여 점과 제주 전통 살림살이들이 함께 선보입니다.

(기간: 7월 30일까지, 장소: 제주공예박물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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