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6월 29일)
김소연 아나운서  |  es1713@kctvjeju.com
|  2022.06.28 14:25
1. 애랑이 넘실

제주도립예술단의 합동공연 '애랑이 넘실'이 다음달(7월) 9일과 10일,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애랑이 넘실은' 오케스트라와 무용, 합창이 더해진 종합예술극으로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배비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입니다.

(기간: 7월 9일, 10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2. 이날치-수궁가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다음달(7월) 16일 오후 2시, 기획공연으로 '이날치-수궁가'를 진행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날치 밴드가 판소리 '수궁가'를 개성있게 편곡한 '범 내려온다'와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7월 16일, 장소: 설문대여성문화센터)



3. 귀몽

제주민속촌이 다가오는 금요일부터 10월 17일까지 공포체험 '귀몽'을 진행합니다.

공포체험은 메인 테마 공간인 고스트 존과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세이브 존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공포 콘셉트의 독특한 야시장도 함께 열립니다.

(기간: 7월 1일~10월 17일, 장소: 제주민속촌)



4. 나포리 음악다방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다음달(7월) 16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음악극 '나포리 음악다방'을 개최합니다.

이 공연은 1980년대 음악다방을 소재로 한 음악극으로 '어쩌다 마주친 그대', '나 어떡해' ' 단발머리' 등 7,80년대에 대중에게 잘 알려진 노래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7월 16일 오후 3시, 장소: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문화와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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