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각인
사진작가 윤슬 개인전 각인이 다가오는 토요일부터 14일까지 엿새 동안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작가는 그림자를 소재로 피사체를 바라보는 시선과 전달 방식에 따라 기존과는 다른 시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는 5년간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기간: 7월 9일~14일, 장소: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전시실)
2. 풍경을 잇다
제주도립미술관이 오는 17일까지 온라인제주도립미술관 웹 플랫폼에서 '풍경을 잇다'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랜선 제주여행이란 콘셉트로 제주 풍경을 담은 29개 작품을 동서남북 네 개의 공간으로 구분해 선보입니다.
(기간: 7월 17일, 장소: 온라인제주도립미술관 웹 플랫폼(www.onlinejmoa.or.kr))
3. 귀몽
제주민속촌이 10월 17일까지 공포체험 '귀몽'을 진행합니다.
공포체험은 메인 테마 공간인 고스트 존과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세이브 존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공포 콘셉트의 독특한 야시장도 함께 열립니다.
(기간: 7월 1일~10월 17일, 장소: 제주민속촌)
4. 사랑하기 때문에
김미형 작가가 오는 8일부터 다음달(8월) 26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첫 개인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는 겨울 담쟁이에 매력을 느낀 작가가 넝쿨선의 형태에 주목해 '넝쿨드로잉'이라 명명한 사진 작업과 자연물을 오브로제 한 입체 작품 등을 선보입니다.
(기간: 7월 8일~8월 26일, 장소: 예술공간 이아)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