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7월 7일)
김소연 아나운서  |  es1713@kctvjeju.com
|  2022.07.06 11:15
1. 각인

사진작가 윤슬 개인전 각인이 다가오는 토요일부터 14일까지 엿새 동안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작가는 그림자를 소재로 피사체를 바라보는 시선과 전달 방식에 따라 기존과는 다른 시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는 5년간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기간: 7월 9일~14일, 장소: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전시실)



2. 해녀의 심장

전영실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 '해녀의 심장'이 오는 16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인전 작가는 허영선 시인의 시와 한라산 등에서 영감을 받아 몸이 기억하는 '감각'을 모티브로 한 아크릴화 등을 선보입니다.

(기간: 7월 16일까지, 장소: 심헌갤러리)



3. 이어도사나

차귀도해녀소리보존회의 상설공연 '이어도사나'가 모레(9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자구네포구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제주도지정문화재 제1호인 해녀노래 이어도사나를 기반으로 오돌또기, 느여나영, 멸치후리는 소리 등이 선보입니다.

(기간: 7월 9일~9월 17일, 장소: 자구네포구 야외특설무대)



4. 사랑하기 때문에

김미형 작가가 내일(8일)부터 다음달(8월) 26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첫 개인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는 겨울 담쟁이에 매력을 느낀 작가가 넝쿨선의 형태에 주목해 '넝쿨드로잉'이라 명명한 사진 작업과 자연물을 오브로제 한 입체 작품 등을 선보입니다.

(기간: 7월 8일~8월 26일, 장소: 예술공간 이아)



문화와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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