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던 패밀리
제주 아트스페이스 새탕라움이 오는 20일까지 '모던 패밀리' 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홍민키, 손윤원, 박유진, 고안철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가족을 배경으로 창작한 영상과 사운드, 설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7월 20일까지, 장소: 새탕라움)
2. 해녀의 심장
전영실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 '해녀의 심장'이 오는 16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허영선 시인의 시와 한라산 등에서 영감을 받아 몸이 기억하는 '감각'을 모티브로 한 아크릴화 등을 선보입니다.
(기간: 7월 16일까지, 장소: 심헌갤러리)
3. 수묵&POP
신승훈 작가의 개인전 '수묵&POP'이 오는 21일까지 제주 이룸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제주의 소녀가 바라본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제주의 모습을 수묵과 아크릴을 활용해 동서양의 작품 방식을 결합한 자신만의 화풍을 선보입니다.
(기간: 7월 21일, 장소: 이룸갤러리)
4. 3인 3색 바람이야기
루씨쏜 아뜰리에가 오는 31일까지 전통 부채를 소개하는 기획전 '3인 3색 바람이야기'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 방화선 선자장 제자들의 모임인 나린선 회원 세 명이 참여해 전통한지에 그린 한국화 작품과 대형 부채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7월 31일까지, 장소: 루씨쏜 아뜰리에)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