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7월 29일)
김소연 아나운서  |  es1713@kctvjeju.com
|  2022.07.28 11:30
1. 카레

예술공간 오이가 42번째 작품 '카레'를 내일(30일)부터 다음달(8월) 21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3시와 7시에 공연합니다.

이 작품은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은 엄마와 엄마의 기억에 남아 있는 딸의 이야기를 담아낸 것으로 연극배우 김경미, 김수민이 출연합니다.

(기간: 7월 30일~8월 21일 주말(오후 3시, 7시), 장소: 예술공간 오이)



2. 제2회 서귀포 사계 여름 예술제

한국예총 서귀포지회가 다음달(8월) 2일까지 전시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제2회 서귀포 사계 여름 예술제를 개최합니다.

전시는 축제기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공연은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꾸며집니다.

(기간: 7월 28일~8월 2일, 장소: 서귀포 예술의 전당, 제주월드컵경기장)



3. 추억에 잠겨

기당미술관이 다음달(8월) 21일까지 소장 작품전 '추억에 잠겨'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추억 속 장면과 물건들로 옛 기억을 추억해 볼 수 있는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8월 21일까지, 장소: 기당미술관)



4. '니얼굴' 배리어프리 상영회&관객과의 대화

발달장애인 정은혜씨가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니얼굴' 상영회가 다음달(8월) 10일 저녁 6시 30분에 서귀포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상영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물리적 장벽없이 영화를 볼 수 있는 배리어프리로 진행되며, 영화가 끝나면 서동일 감독과 정은혜, 장차현실이 참석한 가운데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진행됩니다.

(기간: 8월 10일, 장소: 서귀포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강당)



문화와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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