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8월 1일)
김소연 아나운서  |  es1713@kctvjeju.com
|  2022.07.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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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레

예술공간 오이가 42번째 작품 '카레'를 오는 21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3시와 7시에 공연합니다.

이 작품은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은 엄마와 엄마의 기억에 남아 있는 딸의 이야기를 담아낸 것으로 연극배우 김경미, 김수민이 출연합니다.

(기간: 7월 30일~8월 21일 주말(오후 3시, 7시), 장소: 예술공간 오이)



2. 붉은 구럼비

고길천 작가의 강정마을 기록화 '붉은 구럼비'전이 내일(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예술공간이아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강정마을에서 벌어진 다양한 이야기를 혼합재료를 사용한 대형 판넬 작품과, 목탄으로 그린 작품 등 모두 84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8월 2일~6일, 장소: 예술공간이아)



3. 추억에 잠겨

기당미술관이 오는 21일까지 소장 작품전 '추억에 잠겨'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추억 속 장면과 물건들로 옛 기억을 추억해 볼 수 있는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8월 21일까지, 장소: 기당미술관)



4. '니얼굴' 배리어프리 상영회&관객과의 대화

발달장애인 정은혜씨가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니얼굴' 상영회가 오는 10일 저녁 6시 30분에 서귀포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상영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물리적 장벽없이 영화를 볼 수 있는 배리어프리로 진행되며, 영화가 끝나면 서동일 감독과 정은혜, 장차현실이 참석한 가운데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진행됩니다.

(기간: 8월 10일, 장소: 서귀포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강당)



문화와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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