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경품 걸고 장기자랑' 벤칙 영업 게스트하우스 적발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2.08.03 15:52
게스트하우스를 운영멍 투숙객덜을 상대로 벤칙 영업을 한 50대 업주가 경찰에 적발되여수다.

제주동부경찰서가 는 거 보난, 해당 업주는 투숙객덜신디 돈 받앙 술광 안주를 제공는 파티를 벌인 모냥입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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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경품 걸고 장기자랑' 변칙 영업 게스트하우스 적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투숙객들을 상대로 변칙 영업을 해온 50대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업주는 투숙객들에게 돈을 받고 술과 안주를 제공하며 파티를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음향시설까지 갖춰놓고 경품까지 내걸고 손님들에게 춤과 노래를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업소는 농어촌 민박과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음향 기기를 설치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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