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연) 제주로 온 바보 호랑이
제주 극단 가람이 다음달(9월) 14일과 15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가족뮤지컬 '제주로 온 바보 호랑이'를 무대에 올립니다.
이번 공연은 '팥죽할매와 바보 호랑이'를 각색한 작품으로 24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기간: 9월 14일~15일,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2. (전시) FLOW
고예현 작가의 개인전 'FLOW'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9월) 1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작 20여 점을 비롯해 작가의 내면과 바다를 연결 시킨 다양한 색감과 형식의 아크릴화를 선보입니다.
(기간: 8월 27일~9월 1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3. (전시) 굿바이 展
사단법인 서울민족예술단체총연합의 언론개혁 풍자 작품 전시회 '굿바이 展'이 내일(25일)부터 다음달(9월) 24일까지 포지션 민 제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가짜뉴스와 권언유착 등을 풍자하는 캐리커쳐, 회화, 팝아트, 사진 등 다양한 종류의 미술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8월 25일~9월 24일, 장소: 포지션 민 제주)
4. (도서) 그래서 이스탄불
제주대학교 이재천 교수가 '그래서 이스탄불: 아는 만큼 보여주는 인문기행'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최근 공식 국가명이 튀르기예로 바뀐 터키공화국의 이스탄불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작가: 이재천 교수, 출판사: 바른북스)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