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이자 국가 지정 문화재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광 선흘 곶자왈 지대를 무단 훼손 50대 두 멩이 구속되여수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요루기 문화재보호법 위반광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토지 소유주 쉬은 A씨곡 부동산개발업자 쉬은 B씨를 구속여수다.
이 둘은 넘은해 11월부떠 올히 1월장 조천읍 일대에서 축구장 멘적의 열 배가 넘는 7만 6천 제곱미터를 중장비를 동원영 훼손 혐의를 받암수다.
자치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피해액이 5억 5천만 원이나 되염젠 멍 불법 시세차익만 17억 원에 이르는 걸로 예상염수다.
[표준어] '축구장 10배' 곶자왈 무단 훼손 50대 2명 구속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이자 국가 지정 문화재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와 선흘 곶자왈 지대를 무단 훼손한 50대 2명이 구속됐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최근 문화재보호법 위반과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토지 소유주 51살 A씨와 부동산개발업자 56살 B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조천읍 일대에서 축구장 면적의 10배가 넘는 7만 6천 제곱미터를 중장비를 동원해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치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피해액이 5억 5천만원에 이르고 불법 시세차익만 1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