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제주해녀, 70여 년 만이 시 독도 아
고주연   |  
|  2022.08.25 17:35
70여 년 전 독도에서 물질을 여난 제주해녀덜이 후배 해녀덜광 디 시 독도를 아수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18일 제주해녀 서른니 멩광 디 독도를 방문연 70여 년 전 열악 환경에서 강인게 살아 온 선배 해녀덜의 발자취를 되짚어수다.

이번 독도 방문엔 1950년대에서 1960년대 독도에서 물질을 여난 김공자, 고정순, 임영자, 홍복열 해녀도 디연 의미를 더여수다.

독도에 도착 제주해녀덜은 테왁 장단에 맞촹 '이어도사나'를 불르멍 당시 어려움광 그리움을 추억여수다.



[표준어] 제주해녀, 70여 년 만에 다시 독도 밟아

70여 년 전 독도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해녀들이 후배 해녀들과 함께 다시 독도를 찾았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18일 제주해녀 34명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70여년 전 열악한 환경에서 강인하게 살아 온 선배 해녀들의 발자취를 되짚었습니다.

특히 1950년대에서 60년대 독도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해녀인 김공자, 고정순, 임영자, 홍복열씨도 함께 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독도에 도착한 제주해녀들은 테왁 장단에 맞춰 '이어도사나'를 부르며 당시 어려움과 그리움을 추억했습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