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 시선과 불확실
미디어아트 작가 김수민이 오는 31일까지 델문도뮤지엄에서 개인전 '시선과 불확실'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확신과 믿음의 불확실성을 뉴미디어와 영상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8월 31일까지, 장소: 델문도뮤지엄)
2. (공연) 파란여우
극단 그녀들의 AM이 다음달(9월) 4일 오후 3시에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문화공간 '그녀들의 Am'에서 1인극 파란여우를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여우가 다름을 알아가며 자존감을 회복하는 내용으로, 공연 후에 걱정 인형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됩니다.
(기간 9월 4일 오후 3시, 장소: 문화공간 그녀들의 AM (제주시 애월읍 광령8길 31)
3. (전시) 굿바이 展
사단법인 서울민족예술단체총연합의 언론개혁 풍자 작품 전시회 '굿바이 展'이 다음달(9월) 24일까지 포지션 민 제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가짜뉴스와 권언유착 등을 풍자하는 캐리커쳐, 회화, 팝아트, 사진 등 다양한 종류의 미술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8월 25일~9월 24일, 장소: 포지션 민 제주)
4. 우리랑 진도깨비
국립제주박물관이 국립남도국악원과 함께 오는 31일, 박물관 강당에서 어린이 국악극 '우리랑 진도깨비'를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두 주인공이 천년나무를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함께하는 것의 가치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포용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일시: 8월 31일, 장소: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