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검찰-4·3(삼) 단체, "일반재판 수형인 재심 적극 협력"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2.09.01 01:40
법무부가 4.3(삼) 직권 재심 대상을 일반 재판 수형인장 확대기로 가운디 검찰광 지역 4.3(삼) 단체가 세부 방안을 논의기 위 쳇 간담회를 졋수다.
지난 23일 제주지방검찰청에서 린 이 간담회엔 이근수 검사장, 검찰 직권재심 수행단, 4.3(삼) 유족회, 4.3(삼) 펭화재단 관계자, 4.3(삼) 중앙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여수다.
간담회 참석자덜은 일반재판 수형인덜이 신속히 재심을 받을 수 싯게 현장 조사광 정보 제공 등 재심 준비 전 과정에 적극 협력기로 여수다.
검찰은 4.3(삼)건 희생자광 유족의 온전한 명예회복을 위영 소통 강화광 인권 보장을 위영 최선을 다켄 염신게마씸.
[표준어] 검찰-4·3단체, "일반재판 수형인 재심 적극 협력"
법무부가 4.3 직권 재심 대상을 일반 재판 수형인까지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검찰과 지역 4.3 단체가 세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첫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23일 제주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근수 검사장과 검찰 직권재심 수행단, 4.3 유족회, 4.3 평화재단 관계자 4.3 중앙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일반재판 수형인들이 신속히 재심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조사와 정보 제공 등 재심 준비 전 과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4.3 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온전한 명예회복을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인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