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히로 12회를 맞은 백난아 가요제에서 제주시 아라2동 허제선 씨가 최우수상을 받아수다.
지난 3일 린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 열 팀이 무대에 올랑 허제선 씨가 경쟁자덜을 제쳥 영예의 1등을 지여수다.
우수상은 일도2동 김정혜 씨, 장려상은 한림읍 심혜진 씨가 각각 지여수다.
‘찔레꼿’ ‘낭랑18세’ 등으로 전국 스타가 된 한림읍 출신 백난아를 기리기 위 이날 ‘백난아 가요제’엔 가수 김지원, 청혜 씨의 축하 무대가 더연 풍성게 치러져수다.
[표준어] 제12회 백난아 가요제 성황…최우수 '허제선'
올해로 12회를 맞은 백난아 가요제에서 제주시 아라2동 허제선씨가 최우수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3일 열린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무대에 오른 가운데 허제선씨가 다른 경쟁자를 제치고 영예의 1등을 안았습니다.
우수상에는 일도2동의 김정혜씨, 장려상은 한림읍 심혜진씨가 차지했습니다.
찔레꽃과 낭랑18세 등으로 전국구 스타가 된 한림읍 출신의 백난아를 기리기 위한 백난아 가요제는 가수 김지원, 청혜씨의 축하무대가 더해져 풍성하게 치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