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사상 검증 논란으로 재판이 지연되난 4.3(삼) 수형인 60여 멩이 재심 청구 약 1년 만이 명예가 회복되여수다.
제주지방법원 4.3(삼) 재심 재판부는 지난 4()일 4.3(삼) 당시 불법 군사재판으로 억울 옥살이를 수형인 예순 멩의 죄를 입증 증거가 읏덴 멍 딱 무죄를 선고여수다.
유족덜은 검찰의 사상 검증 논란으로 재판이 늦어져신디 늦게나마 무죄가 선고되연 펭생을 시달려온 레드콤플렉스가 이젠 풀렷젠 암수다.
경곡 이날, 검찰의 제15차 직권 재심 청구로 재판을 받은 군사재판 수형인 서른 멩도 딱 무죄를 선고받아수다.
[표준어] '사상 검증 논란' 4·3 수형인 전원 무죄
검찰의 사상 검증 논란으로 재판이 지연됐던 4.3 수형인 60여 명이 재심 청구 약 1년 만에 명예가 회복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재심 재판부는 지난 4일 4.3 당시 불법 군사재판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수형인 66명에 대해 죄를 입증할 증거가 없다며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유족들은 검찰의 사상 검증 논란으로 재판이 늦어졌지만 늦게나마 무죄가 선고돼 평생을 시달렸던 레드콤플렉스가 마침내 풀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검찰의 제15차 직권 재심 청구로 재판을 받은 군사재판 수형인 30명도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