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 채기선 개인전 - 한라산展
한라산 작가로 불리는 채기선 화백이 다음달(11월) 3일까지 한라일보 1층 갤러리 ED에서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라산'을 주제로 5m 크기의 대작을 포함한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10월 18일~11월 3일, 장소: Gallery ED (한라일보 1층))
2. (공연) 세상에서 가장 귀한
뮤지컬 <세상에서 가장 귀한>이 다음달(11월) 5일부터 6일 이틀간 새로 개관한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블랙박스 공연장 Be IN;(비인)에서 열립니다.
이 뮤지컬은 한국콘텐츠진흥원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새로 태어날 '아기 이름 짓기'위한 할아버지의 모험과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기간: 11월 5일~6일, 장소: Be IN;(비인))
3. (전시) 신들의 땅
김수오 작가가 오는 30일까지 사진예술공간 큰바다영에서 신들의 땅이란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사진전에는 새벽과 저녁에 오름을 오르며 기록한 25점의 사진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10월 20일~30일, 장소: 사진예술고간 큰바다영)
4. (전시) Self-Portrait
제주로 터전을 옮긴 박진홍 작가의 제주 첫 개인전이 오는 23일까지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갤러리 노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인전은 자화상을 주제로 자기의 내면에서 끄집어 낸 얼굴을 담은 평면 회화 30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10월 23일까지, 장소: 갤러리 노리)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