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 채기선 개인전 - 어머니展
채기선 작가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11월) 2일까지 성산에 위치한 삼달갤러리에서 '어머니'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역동적인 파도와 해녀 그리고 원초적인 색감으로 표현한 해안가의 야생화를 담은 유화작품 30여 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10월 26일~11월 2일, 장소: 삼달갤러리)
2. (공연) 세상에서 가장 귀한
뮤지컬 <세상에서 가장 귀한>이 다음달(11월) 5일부터 6일 이틀간 새로 개관한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블랙박스 공연장 Be IN;(비인)에서 열립니다.
이 뮤지컬은 한국콘텐츠진흥원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새로 태어날 '아기 이름 짓기'위한 할아버지의 모험과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기간: 11월 5일~6일, 장소: Be IN;(비인))
3. (전시) 신들의 땅
김수오 작가가 오는 30일까지 사진예술공간 큰바다영에서 신들의 땅이란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사진전에는 새벽과 저녁에 오름을 오르며 기록한 25점의 사진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10월 20일~30일, 장소: 사진예술고간 큰바다영)
4. (전시) Self-Portrait
제주로 터전을 옮긴 박진홍 작가의 제주 첫 개인전이 오는 23일까지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갤러리 노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인전은 자화상을 주제로 자기의 내면에서 끄집어 낸 얼굴을 담은 평면 회화 30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10월 23일까지, 장소: 갤러리 노리)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