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 채기선 개인전 - 어머니展
채기선 작가의 개인전 '어머니' 전이 내일(2일)까지 성산에 위치한 삼달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인전에는 역동적인 파도와 해녀 그리고 원초적인 색감으로 표현한 해안가의 야생화를 담은 유화작품 3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10월 26일~11월 2일, 장소: 삼달갤러리)
2. (전시) 삼팔이, 춘삼이, 복순이
인간과 돌고래의 공존을 주제로 '삼팔이, 춘삼이, 복순이' 전시회가 오는 30일까지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무릉외갓집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화와 수채화, 드로잉 등 고래와 관련 회화 작품들이 선보이며 제주 해양환경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남방돌고래 보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기간: 11월 30일까지, 장소: 무릉외갓집)
3. (전시) 세대를 잇는 이야기 유랑단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오는 6일까지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한 소심한책방과 책약방에서 '세대를 잇는 이야기 유랑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종달리에 위치한 두 책방이 그동안 마을의 공간과 사람, 서사를 '구술채록, 사진, 일러스트, 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해온 내용을 선보입니다.
(기간: 11월 6일까지, 장소: 소심한책방, 책약방)
4. (전시) 행복을 그리는 세자매전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이 오는 13일까지 '행복을 그리는 세 자매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김순자, 김영자, 김숙자 세 재매가 작가로 나서 제주의 자연 풍광과 꽃을 주제로 한 회화작품 3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11월 13일까지, 장소: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