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 기후 제주
제26회 제주미술제 특별전 '기후 제주'가 오는 27일까지 산지천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미협 등 22명의 작가가 참여해 기후변화가 제주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예술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11월 4일~27일, 장소: 산지천 갤러리)
2. (전시) 삼팔이, 춘삼이, 복순이
인간과 돌고래의 공존을 주제로 '삼팔이, 춘삼이, 복순이' 전시회가 오는 30일까지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무릉외갓집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화와 수채화, 드로잉 등 고래와 관련 회화 작품들이 선보이며 제주 해양환경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남방돌고래 보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기간: 11월 30일까지, 장소: 무릉외갓집)
3. (전시) 초침 소리가 멈추기 전에
오는 22일까지 제주문화예술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국제생태예술교류프로젝트 전시가 제주시 관덕로에 위치한 포지션 민 제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초침 소리가 멈추기 전에'라는 제목으로 사진, 설치미술,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로 기후위기를 알립니다.
(기간: 11월 22일까지, 장소: 포지션 민 제주)
4.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
세잔과 칸딘스키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가 성산읍에 위치한 빛의 벙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빛의 벙커의 네 번째 전시로 현대 회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상주의 예술가 폴 세잔의 작품을 빛과 음악으로 재현했습니다.
(기간: 2023년 10월 15일까지, 장소: 빛의 벙커)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