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레저사업 갈등 하효-하례, 갈등조정협의회에서 합의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2.11.25 10:47
쇠소깍 수상레저사업을 두고 갈등을 빚어난 하례1리광 하효을이 제주도 갈등조정협의회를 통영 체얌으로 합의점을 아수다.
두 을은 넘은해 10월부떠 요지금장 영 열 례에 걸쳥 갈등조정협의회의를 안 최종 합의를 도출멍 갈등을 풀게 뒈어수다.
경디 두 을 갈등은 하효을이 하효쇠소깍협동조합을 설립영 민간사업자광 공동으로 운영는 쇠소깍 수상레저사업이 쇠소깍을 공유는 하례1리가 권리를 주장멍 수년간 이어져 와낫수다
[표준어] 레저사업 갈등 하효-하례, 갈등조정협의회 통해 합의
쇠소깍 수상레저사업을 두고 갈등을 빚어온 하례1리와 하효마을이 제주도 갈등조정협의회를 통해 처음으로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두 마을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갈등조정협의회의를 진행해 최종 합의를 도출하며 갈등을 일단락했습니다.
한편, 하효마을이 하효쇠소깍협동조합을 설립해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쇠소깍 수상레저사업은 쇠소깍을 공유하는 하례1리가 권리를 주장하면서 수년간 갈등을 빚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