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 정효빈 작가 개인전 - 온량호락

정효빈 작가의 개인전 '온량호락'이 루씨쏜 아뜰리에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제주의 동백꽃과 호랑이가 어우러진 작품 뿐 아니라 민화 속 한 장르인 '호피장막도'의 작품을 재해석한 작업도 선보입니다.

(기간: 11월 24일~2023년 1월 1일, 장소: 루씨쏜 아뜰리에)



2. (전시) 김민수 개인전-검은소 이야기

제주흑우를 주제로 작업하는 김민수 작가가 다음달(12월) 2일부터 7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검은소 이야기' 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흑우를 주제로 그림, 사진, 캐릭터 디자인과 책, 영상물 등 종합 예술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2일~7일,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3. (전시) 마주침-변용 (이진아 개인전)

이진아 작가가 다음달(12월) 11일까지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거인의 정원'에서 개인전을 엽니다.

'마주침-변용'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7년 동안 수묵, 사람, 나무 등 자연과 마주치는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디지털 드로잉 작품 22점으로 선보입니다.

(기간: 11월 28일~12월 11일까지, 장소: 갤러리 카페 거인의 정원)



4. (전시) 얼굴, 모색과 실험

해녀의 얼굴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이가희 작가가 다음달(12월) 3일부터 11일까지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갤러리 비오톱에서 다섯 번째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얼굴, 모색과 실험'이란 제목으로 사포로 표면을 수십 번 긁어 해녀의 얼굴을 그린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3일~11일, 장소: 갤러리 비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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