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떠 재개될 예정이라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을주민광 반대 단체 반발로 제동이 걸려수다.

월정리을회광 해녀, 시민단체 활동가덜은 이날 아척이부떠 공사 현장 앞 질레서 반대 집회 행사를 아수다.

시공사 측은 오전 9시부떠 공사 차량덜을 현장에 진입시기려고 헤신디 집회 따문에 들어가지 못곡 결국  시간 만이 공사 차량덜을 철수시겨수다.

을회는 용천동굴에 대 영향펭가 결과가 나올 때장 공사를 영은 아니 뒌덴 는 입장인 반멘, 시공사는 합법적인 공사 재개인 만큼 방해 행위에 대영 법적 대응 등 강력히 조치켄 는 계획이라부난 갈등이 우려뒈염수다.



[표준어]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재개 첫 날부터 '제동'

지난 19일부터 재개될 예정이었던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마을주민과 반대 단체의 반발로 제동이 결렸습니다.

월정리 마을회와 해녀,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이날 아침부터 공사 현장 앞 도로에서 반대 집회 행사를 열었습니다.

시공사 측은 오전 9시부터 공사 차량들을 현장에 진입하려고 시도했지만 집회로 인해 들어가지 못했고 결국 1시간 만에 공사 차량들을 철수 시켰습니다.

마을회는 용천동굴에 대한 영향평가 결과가 나올때까지 공사를 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인 반면, 시공사는 합법적인 공사 재개인 만큼 방해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비롯해 강력히 조치한다는 계획이어서 갈등이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