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 우리 같이
서귀포시 정방동의 온천탕을 개조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하는 라바르 2층 전시공간 갤러리 뮤즈에서 내일(20일)부터 한 달 동안 김주희 작가의 개인전 '우리 같이'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주희 작가의 첫 콜라주 작품부터 최근까지 다채롭게 변화해온 작품 2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1월 20일~2월 20일, 장소: 라바르-갤러리뮤즈)
2. (전시) 삶을 아름답게, 생활을 풍요롭게
본태박물관 개관 10주년 특별전 '삶을 아름답게, 생활을 풍요롭게'가 다음달(2월)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민화에 담긴 이야기에 따라 번영과 출세, 규범과 교훈 등의 6가지 테마로 나눠, 조선시대 민화를 선보입니다.
(기간: 2월 28일까지, 장소: 본태박물관)
3. (도서) 뼛조각
재일제주인 작가 고 김태생의 소설 '뼛조각'이 '재일제주인의 문학적 기록'이란 부제를 달고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김대양 문학박사가 번역했으며, 제주학연구센터가 책 속에 실린 소설 속 대사를 제주어로 풀었냈습니다.
(작가: 고 김태생, 번역: 김대양, 출판사: 보고사)
4. (전시) silent person
김강훈 작가가 오는 24일까지 제주시에 위치한 아라갤러리에서 개인전 'silent person'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침묵 속에서 더 잘 드러나는 관계의 의미라는 주제로 10여 점의 회화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1월 24일까지, 장소: 아라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