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 우리 같이
서귀포시 정방동의 온천탕을 개조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하는 라바르 2층 전시공간 갤러리 뮤즈에서 다음달(2월) 20일까지 김주희 작가의 개인전 '우리 같이'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주희 작가의 첫 콜라주 작품부터 최근까지 다채롭게 변화해온 작품 2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1월 20일~2월 20일, 장소: 라바르-갤러리뮤즈)
2. (전시) 삶을 아름답게, 생활을 풍요롭게
본태박물관 개관 10주년 특별전 '삶을 아름답게, 생활을 풍요롭게'가 다음달(2월)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민화에 담긴 이야기에 따라 번영과 출세, 규범과 교훈 등의 6가지 테마로 나눠, 조선시대 민화를 선보입니다.
(기간: 2월 28일까지, 장소: 본태박물관)
3. (전시) 서귀-나에게로 돌아가다
강마리 작가의 개인전 '서귀-나에게로 돌아가다'가 다음달(2월) 26일까지 제주민족자연사박물관 갤러리 벵디왓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제주를 떠난지 35년 만에 다시 돌아와 고향의 풍경을 그린 수묵산수화 3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2월 26일까지, 장소: 갤러리 벵디왓)
4. (북토크)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제주지역 동네 책방인 어나더페이지가 오는 30일 저녁 7시, 제주시 무화과한입 북카페에서 '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출간기념 북토크를 개최합니다.
이 책은 행복의 나라로 알려진 부탄에서 만난 세 명의 한국인 여성이 각자의 삶에서 부탄을 바라본 다양한 시각을 담고 있습니다.
(일시: 1월 30일 19:00, 장소: 무화과한입 북카페)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