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오등동 고려시대 사찰 흔적 발견, 유물 출토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3.02.02 10:50
제주시 오등동에 위치 고려시대 절터에서 유물이 발견뒈여수다.
대한문화재연구원은 문화재청 허가를 받안 넘은해 여름부떠 8백여 제곱미터에 대 조사를 벌인 결과 해당 부지에서 사찰 건물지 다 동, 중국 북송시대 동전 등 하간 유물을 발견여수다.
문화재연구원은 동전의 제조 시기를 토대로 절의 창건 시기를 11세기로 추정염수다.
경곡 현장에서 발견된 금동다층소탑은 출토지가 정확고 보존이 잘 뒈여 잇언 고려시대 건축사 연구에도 도움이 클 거 닮덴 염수다.
해당 유물덜은 이루후제 문화재청의 추가 조사 등을 통영 보존이나 문화재 지정 여부가 결정뒐 거 닮수다.
[표준어] 오등동 고려시대 사찰 흔적 발견, 유물 출토
제주시 오등동에 위치한 고려시대 절터에서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대한문화재연구원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지난해 여름부터 8백여 제곱미터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 해당 부지에서 사찰 건물지 5동과 중국 북송시대 동전 등 각종 유물을 발견했습니다.
동전의 제조시기를 토대로 절의 창건시기를 11세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발견된 금동다층소탑은 출토지가 정확하고 보존이 잘 돼 있어 고려시대 건축사 연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유물들은 이후 문화재청의 추가 조사 등을 통해 보존이나 문화재 지정 여부가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