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 매지컬 아이-어머니의 섬
이해영 작가의 개인전 '매지컬 아이-어머니의 섬'이 오는 28일까지 루씨쏜아뜰리에에서 열립니다.
올해 현대미술 작가로 데뷔한 이해영씨는 이번 전시에서 고향인 제주를 향한 애정과 모성애가 담긴 섬 등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5월 3일 ~ 28일, 장소: 루씨쏜아뜰리에)
2. (전시) 제주경우문예회 회원전
전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제주경우문예회가 오늘(4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다섯 번째 회원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에는 전현직 경찰관 18명이 참여해 한글과 한문서예, 문인화, 사진, 서각, 화각 등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5월 1일 ~ 4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
3. (전시) 공예적 순환: 폐기물에서 공예품까지
제주지역 복합문화공간 한림555이 오는 10일까지 산호요 공방의 전시 '공예적 순환: 폐기물에서 공예품까지'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주식회사 한라산과 함께한 지역자원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주 공장에서 버려진 깨진 유리와 폐 라벨지 등을 공예품에 적용하는 실험 작업을 선보입니다.
(기간: 4월 21일 ~ 5월 10일, 장소: 복합문화공간 한림로555(서광로 30길 7))
4. (전시)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82번째 회원전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의 82번째 회원전이 모레(6일)부터 11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부언, 강지은, 김 산 등 215명의 회원이 제주 자연과 역사, 문화를 다양한 매체와 형식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5월 6일~11일, 장소:제주문예회관)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