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4·3(삼)중앙위원 임기 만료, 후임 인선 관심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3.06.23 09:08
4.3(삼) 최고 의결기구인 중앙위원회 소속 민간 위원 절반이 임기 만료를 앞둰 후임 인선에 관심이 몯아졈수다.
개정된 4.3(삼)특벨법에 르민 4.3(삼)중앙위원 임기는 2년인디 례 연임이 가능우다.
이치룩 규정에 랑 4.3(삼)중앙위원회 민간 위원 17(열일곱) 멩 가운디 절반 가차운 8(답) 멩 임기가 이 말로 끗나는 거 닮읍데다.
4.3(삼)중앙위원은 영 25(스물다) 멩인디 국무위원광 도지사를 포함 당연직 8(답) 멩을 제외 민간위원 17(열일곱) 멩은 국회 추천 등을 통영 국무총리가 임명네다.
4.3(삼) 유족회 등 4.3(삼)단체는 4.3(삼) 왜곡광 비방으로 논란이 커지는 만큼 4.3(삼) 역사를 부정지 아녀는 합리적인 인물덜로 중앙위원으로 임명여 렌 정부에 의견을 전달여수다.
[표준어] 4·3 중앙위원 임기 만료, 후임 인선 관심
4.3 최고 의결기구인 중앙위원회 소속 민간 위원 절반의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어서 후임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개정된 4.3 특별법에 따르면 4.3 중앙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합니다.
이 같은 규정에 따라 4.3 중앙위원회 민간 위원 17명 가운데 절반에 이르는 8명의 임기가 이달 말로 종료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3 중앙위원은 모두 25명으로 국무위원과 도지사를 포함한 당연직 8명을 제외한 민간위원 17명은 국회 추천 등을 통해 국무총리가 최종 임명합니다.
4.3 유족회 등 4.3 단체는 4.3 왜곡과 비방으로 논란이 커지는 만큼 지난 4.3의 역사를 부정하지 않는 합리적인 인물들을 중앙위원으로 임명해 달라는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