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삼) 직권 재심을 통영 무죄를 선고 받은 군사재판 수형인이 천 멩을 넘어수다.
제주지방법원 4.3(삼)재심 재판부는 검찰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이 청구 제35, 36차 재심 재판에서 군사재판 수형인 60(예순) 멩 전원신디 무죄를 선고여수다.
경난 직권재심을 통영 멩예가 회복된 군사재판 수형인은 1031(천서른) 멩으로 늘어나수다.
누적 인원이 천 멩을 넹긴 건 넘은해 2월 쳇 재심 청구 후제 1년 5개월 여 만이우다.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은 군사재판 수형인 말앙도 일반재판 수형인 30(서른) 멩에 대 직권재심도 법원에 청구여수다.
[표준어] 4·3 직권재심 무죄 선고 수형인 1천 명 넘어
4.3 직권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 받은 군사재판 수형인이 1천 명을 넘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재심 재판부는 검찰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제 35차, 36차 재심 재판에서 군사재판 수형인 60명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로써 직권재심을 통해 명예가 회복된 군사재판 수형인은 1천 31명으로 늘었습니다.
누적 인원이 1천 명을 넘은 건 지난해 2월 첫 재심 청구 이후 1년 5개월여 만입니다.
한편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은 군사재판 수형인 외에 일반재판 수형인 30명에 대한 직권재심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