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정부, 4·3(삼)중앙위원회 신임 위원 '비공개' 논란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3.07.14 10:08
정부가 4.3(삼)중앙위원회 신임 위원덜을 비공개멍 논란이 일엄수다.
행정안전부는 넘은 일부 위원덜의 임기 만료로 신임 위원 열 멩을 임명여신디 종전광 나게 위원 멩단을 공개지 아념수다.
이와 관련 행안부는 보상금 민원이 제기될 수 싯곡 사생활 침해가 우려뒈연 멩단을 공개지 아녀기로 엿젠 암수다.
4.3(삼)중앙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당연직 포함, 25(스물다) 멩으로 구성뒈는디 지금장은 멩단을 공개여나수다.
[표준어] 정부, 4·3 중앙위원회 신임 위원 '비공개' 논란
정부가 4.3 중앙위원회 신임 위원들을 비공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달 일부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신임 위원 10명을 임명했지만 종전과 달리 위원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행안부는 보상금 민원이 제기될 수 있고 사생활 침해가 우려돼 명단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4.3 중앙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당연직을 포함해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지금까지는 명단이 공개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