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 오래된 미래

허문희 작가의 개인전 '오래된 미래'가 오는 30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오래된 미래_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을 주제로 섬의 숲에 주목한 아크릴화 등 총 15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7월 12일 ~ 30일, 장소: 예술공간이아)



2. (도서) 바람 냄새가 밴 사람들

제주에서 생활하는 의사 전영웅씨가 공감과 공존의 이야기를 담은 책 '바람 냄새가 밴 사람들'을 펴냈습니다.

작가는 이 책에서 가정폭력 피해자와 세월호 참사 생존자, 자해하는 청소년, 성소수자 등 우리사회 소외된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 전영웅, 출판사: 흠영)



3. (행사) 제1회 제주국제무용제

제1회 제주국제무용제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을 비롯한 제주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무용제 기간 동안 한국과 독일, 몽골, 스위스 등 8개 나라 무용수들이 참여해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즉흥춤 등 다양한 춤을 선보입니다.

(기간: 7월 23일~30일, 장소: 제주도문예회관, 서귀포예술의전당, 탑동해변공연장, Be IN;(비인))



4. (전시) 섬나라 탐라

민속자연사박물관이 11월 26일까지 '섬나라 탐라, 잃어버린 천년을 깨우다'를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7개의 세션으로 각종 역사서와 고지도, 문집, 사진, 엽서를 통해 고대 해양 독립국 탐라를 민속과 역사, 고고, 지리학적 측면에서 다각도로 재조명하게 됩니다.

(기간: 7월 18일~11월 26일, 장소: 민속자연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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