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4·3(삼)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심의 조건부 가결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3.08.18 09:36
제주4.3(삼)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한국위원회의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로 통과뒈어수다.

제주특벨자치도는 지난 5월 심의보류 후제 당시 지적뒈난 완결성에 중점을 뒁은에 등재신청서를 보완 결과, 이치룩 결정뒈어수다.

이번 심의에서 심사위원덜은 4.3(삼) 해결 과정이 민간 노력에서부떠 시작연 정부의 진상보고서 채택에 이르기장 전개된 과정에 큰 의미를 부여여수다.

경디 외국인 입장에서 4.3(삼)을 이해여사 4.3(삼)기록물의 세계사적 중요성광 보존 필요성이 설명되는 만큼 전문적인 영문 번역 보완을 주문여수다.

제주도는 영문 등재신청서광 제주4.3(삼)을 소개는 영문 영상물을 마련영 10월 중 한국위원회의 재심의를 받은 후제 위원회 재심의를 통과민 11월장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위원회에 제출 예정이우다.

제주4.3(삼)기록물은 4.3(삼) 사건 당시 생산된 기록물, 희생자광 유족 증언, 하간 영상물광 도서 등 만 7천여 건으로 구성뒈어수다.



[표준어] 4·3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심의 조건부 가결

제주 4.3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의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로 통과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월 심의보류 이후 당시 지적됐던 완결성에 중점을 두고 등재신청서를 보완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습니다.

이번 심의에서 심사위원들은 4.3의 해결과정이 민간의 노력에서부터 시작해 정부의 진상보고서 채택에 이르까지 전개된 과정에 큰 의미를 부였습니다.

다만 외국인 입장에서 4.3을 이해해야 4.3 기록물의 세계사적 중요성과 보존 필요성이 설명되는 만큼 전문적인 영문 번역의 보완을 주문했습니다.

제주도는 영문 등재신청서와 제주 4.3을 소개하는 영문 영상물을 마련해 10월 중 한국위원회에 재심의를 받을 계획이며, 위원회 재심의가 통과되면 11월까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제주 4.3 기록물은 4.3 사건 당시 생산된 기록물, 희생자와 유족 증언, 각종 영상물과 도서 등 1만 7천여건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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