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 캔버스, 네모의 꿈
김택화미술관이 오는 9일까지 미술교육 프로그램 ‘캠버스, 네모의 꿈’에서 완성된 작품을 관내 2층 화실에서 공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 그린 수강생들의 풍경화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9월 9일까지, 장소: 김택화미술관)
2. (공연) 바다로 간 산신령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컴파운드 오페라 ‘바다로 간 산신령'이 무대에 오릅니다.
컴파운드 오페라는 창작 이야기에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입힌 음악극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대정과 모슬포, 산방산을 의인화해 제주 설화를 각색한 내용을 선보입니다.
(기간: 9월 14일 ~ 16일,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3. (전시) 오늘_Today
현충언 화가가 오는 14일까지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에서 오늘_today'을 주제로 개인전을 마련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생의 후반에 접어들며 깨달음을 얻은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삶의 풍경을 담은 오일파스텔 회화작품 16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9월 1일 ~ 14일, 장소: 기당미술관)
4. (전시) 머흐러지면 또시 다우곡
조환진 사진전 ‘머흐러지면 또시 다우곡’이 오는 12일까지 큰바다영 전시공간에서 열립니다.
돌챙이들이 함께 돌쌓는 모습, 마을 돌담 풍경 등 제주 돌작업을 하며 기록한 사진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9월 12일까지, 장소: 큰바다영)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