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 제주, 섬과 바다 사이
'제주, 섬과 바다 사이' 기획전시가 내년 2월까지 제주문학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90년대 이전에 등단한 작가들 중 바다와 관련된 문학 작품을 통해 제주의 바다가 제주 문학계에 미친 영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기간: 2024년 2월 29일까지, 장소: 제주문학관)
2. (전시) 분단속에서-선무
탈북 작가인 '선무'의 개인전 ‘분단속에서’가 다음달(11월) 9일까지 포지션 민 제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좌우 이념의 경계를 지워내는 그림을 통해 분단의 혼돈과 인권, 통일의 내용을 담은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10월 24일 ~ 11월 9일, 장소: 포지션 민 제주)
3. (행사) 융, 섬의 연대기
제27회 제주 미술제가 12월까지 ‘융, 섬의 연대기’를 주제로 열립니다.
이번 미술제는 제주미술사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내용과 현대미술과 제주 서예문화의 현주소를 살펴보는 내용 등 네 가지의 소주제로 진행됩니다.
(기간: 10월 28일 ~ 12월 25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산지천갤러리, 제주돌문화공원, 제주갤러리(서울))
4. (전시) 할머니, 무슨 과일 좋아하세요
박정근 작가의 개인전 ‘할머니, 무슨 과일 좋아하세요’가 12월 20일까지 제주시 삼도동에 위치한
예술문화공간 리서치브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초상사진 36점과 영상작업 1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10월 21일 ~ 12월 20일, 장소: 리서치브)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