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서) 이상한 도서관
박재형 동화작가가 제주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동화 모음집 ‘이상한 도서관’을 펴냈습니다.
1983년 아동문예로 등단한 박재형 작가는 이번 동화에서 아이들의 다양한 고민과 상처를 현실감 넘치게 보여주는 다섯 편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작가: 박재형, 출판사 베틀.북)
2. (영화제) 제24회 제주 국제 장애인 인권영화제
'제24회 제주 국제 장애인 인권영화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혼디누림터에서 열립니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가 마련한 이번 영화제는 '우리의 목소리로 소리를 보다-시선이 머무는 가치'를 주제로 모두 19편이 상영됩니다.
(기간: 11월 24일 ~ 26일, 장소: 제주혼디누림터)
3. (전시) Self-Existence 자기 존재
양 묵 작가의 'Self-Existence 자기 존재'가 다음달(12월) 24일까지 비아아트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숫자나 텍스트, 탄흔 등의 묘한 분위기로 표현한 회화 작품 28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11월 18일 ~ 12월 24일, 장소: 비아아트)
4. (전시) 천년 신화를 찾아서
서예가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김선영 회장의 여섯 번째 개인전 '천년 신화를 찾아서'가 내일(23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오랫동안 전승돼 온 설화 속 인물과 천년 탐라 신화 속 제주 여성신들의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선보입니다.
(기간: 11월 18일 ~ 11월 23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