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가 제주의 화가로 불리는 이왈종 화백의 작품으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든 존재를 평등하게 대하는 작가의 철학과 더불어 다양한 조형 작품을 빛과 음악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기간: 12월 1일 ~ 2024년 3월, 장소: 빛의 벙커)
2. (전시) 변시지, 그림과 함께 기억되다
서귀포시가 다음달(1월) 28일까지 기당미술관에서 ‘변시지, 그림과 함께 기억되다’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성 변시지 화백의 시기와 주제별로 구성된 50여 점의 작품과 그의 예술세계를 더욱 가까이 느끼게 해주는 미디어 영상을 선보입니다.
(기간: 11월 28일 ~ 2024년 1월 28일, 장소: 기당미술관)
3. (전시) 따뜻한 빛이 쏟아지는 우리들의 이야기 - 산양의 그림전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오는 20일까지 예술곶산양 전시실에서 산양의 그림전 ‘따뜻한 빛이 쏟아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곶산양 입주작가인 전희경 작가가 저청초,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예술프로그램에서 학생 개개인의 작은 그림을 거대한 작품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해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6일 ~ 20일, 장소: 예술곶산양)
4. (전시) 제주기록-Arrive back
국립제주박물관이 오는 24일까지 ‘제주기록-Arrive back'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9명의 작가가 제주도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데에 집중해 감물천화와 유화, 수채화, 일러스트, 점묘화 등 다양한 기법의 작품 14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5일 ~ 12월 24일, 장소: 국립제주박물관)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