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사) 제25회 ‘시로 봄을 여는 서귀포’
제25회 '시로 봄을 여는 서귀포' 행사가
오는 24일 서귀포칠십리 시공원에서 열립니다.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서귀포지부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투카포 공연과 조승훈씨의 가곡 독창
그리고 시 낭송 등으로 구성됩니다.
(일시: 2월 24일 10:30, 장소: 서귀포칠십리 시공원)
2. (전시) 따뜻한 불빛으로 전하는 위로
도예가 허민자 작가의 개인전 '따뜻한 불빛으로 전하는 위로'가
다음달(3월) 16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도자기의 구멍을 통해 빛이 새어나오게 하는
현무암 도등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기간: 2월 6일 ~ 3월 16일, 장소: 심헌갤러리)
3. (전시) 묵墨의 노래, 획劃의 춤
소암기념관의 신소장품전 '묵墨의 노래, 획劃의 춤'이
4월 7일까지 소암기념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제주 출신 서예가이자 선각자인
고(故) 소암 현중화 선생의 대표작품 40여 점을 소개합니다.
(기간: 1월 30일 ~ 4월 7일, 장소: 소암기념관)
4. (축제) 2024 서귀포합창페스티벌
서귀포합창페스티벌이
내일(21일) 저녁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서귀포시 6개 합창단과
미주리주립대 합창단 등 해외 3개 합창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집니다.
(일시: 2월 21일 19:00,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