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해 집중관리 감염병 10가지 선정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3.19 11:46
영상닫기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집중관리 감염병을 선정하고 관리를 강화합니다.

지난 2022년 9월부터 1년간 제주도에서 신고된 제1급에서 3급까지의 감시대상 법정 감염병 가운데 전국 대비 발생률이 높거나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발생이 증가한 10가지입니다.

선정된 감염병을 보면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레지오넬라증, 쯔쯔가무시증 등입니다.

특히 수두의 경우 인구 10만명 당 발생률이 전국 44.9명이었으나 제주의 경우 82.2명으로 두배 가까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도는 집중 관리 감염병에 대한 주기적인 동향 분석을 통해 도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생활화를 위한 홍보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