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KCTV News7
00:44
  • KCTV제주방송, 시무식 갖고 새해 업무 시작
  • KCTV 제주방송이 오늘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임직원들은 말의 힘찬 도약처럼 KCTV 역시 크게 발전하고 성장하는 염원을 담아 2026년 슬로건과 사자성어를 선포하며 새해 새출발을 다짐했습니다. 공성용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용감하고 빠르며 지혜로운 붉은 말처럼 변화와 책임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KCTV를 만들 것을 당부했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어렵지만 성장과 승리의 출발점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변화와 책임, 성장의 주인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 2026.01.05(월)  |  양상현
KCTV News7
00:53
  • "美 만다린 무관세 대응 제주감귤 경쟁력 강화"
  • 제주도가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에 대응해 감귤 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집중 추진합니다. 설 명절 등 프리미엄 선물용 시장을 중심으로 유통 전략을 고도화하고 산지 직송과 신선 배송 체계를 개선합니다. 또 감귤 과원 정비와 하우스 개보수 등 생산 기반 지원을 확대하고 품질 기준을 충족한 완숙과 출하를 장려하고 지원합니다. 또 민관 합동 수급관리 협의체를 운영해 산지 출하와 유통 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품질 기준에 미달하는 출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올해부터 무관세로 전환된 미국산 만다린은 주로 1월에서 6월까지 수입되며 이 기간에 제주산 한라봉과 천혜향, 레드향 등 만감류의 주요 출하 시기와 겹쳐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 2026.01.05(월)  |  양상현
KCTV News7
00:41
  • 제주 워케이션 누적 생활인구 10만 명 돌파
  • 제주 워케이션 누적 생활인구가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제주 워케이션 누적 생활인구가 10만 36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자들의 평균 체류기간은 4박 5일, 1인당 평균 소비금액은 약 64만 원으로 누적 소비 총액은 640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공공과 민간 오피스를 연계한 네트워크를 마련해 기업 멤버십 공유와 워케이션 패스 운영 등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 기반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 2026.01.05(월)  |  양상현
KCTV News7
00:45
  • 지난해 제주고향사랑기부금 106억…3배 성장
  • 지난해 모금된 제주지역의 고향사랑기부금이 105억 9천 만원으로 역대 최대규모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같은 모금액은 전년에 비해 3배 성장한 규모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1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지난 한달간 기부금액이 68억 원으로 전체의 64%를 차지해 연말 집중 기부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기부금 연령대는 30대가 35%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50대 순을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8%, 서울 25%로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 모금실적 중 제주도의 비중은 2023년 2.7%에서 2024년 4.1%, 그리고 지난해 7%로 크게 확대됐습니다.
  • 2026.01.05(월)  |  양상현
KCTV News7
01:29
  • 오늘의 한줄뉴스
  • 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스입니다. { 제주보훈청, 이달의 제주 독립운동가 12명 선정 } 제주도보훈청이 1월 조창권 선생을 비롯한 제주 출신 독립유공자 12명을 올해 이달의 제주 독립운동가로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 전지훈련팀 상권 연계 '서귀포 스포츠 패스' 도입 } 서귀포시가 올해 동계전지훈련팀을 시작으로 사설관광지와 음식점 할인 혜택을 하나로 묶어 지역상권과 연계한 신규 인센티브인 서귀포 스포츠 패스를 도입합니다. { 탐라영재관. 탐라하우스 입주학생 242명 모집 }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가 서울 가양동의 탐라영재관, 서울 동대문구와 동작구의 탐라하우스 입주학생으로 242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오는 16일까지 모집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캐치프레이즈 도민 공모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026년 지방선거 캐치프레이즈를 오는 20일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공모합니다. { 제11대 제주언론학회 회장 정용복 박사 선임 } 제11대 제주언론학회 회장으로 정용복 언론학 박사가 선임돼 앞으로 2년간 학계와 언론 현장을 잇는 제주 지역 사회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갖춰가게 됩니다. { 먹깨비 김주형 대표, 제주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국내 최초의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사인 먹깨비 김주형 대표가 오늘 도지사 집무실을 방문해 제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 2026.01.05(월)  |  양상현
KCTV News7
00:55
  • 제주도청 시무식 "미래산업 확정하는 한 해 될 것"
  • 제주특별자치도청의 새해 시무식이 오늘 오전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대전환, 에너지 대전환, 우주항공산업은 제주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전 세계 청년들을 제주로 향하게 하는 마중물이라며 10년을 내다보는 미래산업과 미래 먹거리를 확정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민생경제의 온기를 되살리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도 오늘(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해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새해 각오와 다짐을 나누는 등 각급 기관단체들마다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 2026.01.02(금)  |  양상현
KCTV News7
03:07
  • 다사다난 2025년 제주…아쉬움-성과 교차
  • 2025년 제주는 변화의 필요성 앞에서 멈춰섰고 갈등의 한복판에서 방향을 묻는 한 해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10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 행정체제개편 논의은 또 중단됐고 4.3은 올해도 여러 논란에 상처를 남겼습니다. 안전과 경제, 교육과 미래를 둘러싼 질문은 더욱 무거워졌습니다. 올 한해를 양상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오영훈 도정의 핵심 사업이었던 제주행정체제개편 논의는 결국 멈춰섰습니다. 효율성과 분권을 내세웠지만 끝내 성과를 이루지 못한 채 차기 도정으로 넘어갔고 지역 사회에 깊은 피로감을 남겼습니다. 개편의 명분은 남았지만 신뢰를 잃은 정책 추진 방식은 제주행정의 숙제로 남았습니다. 제주 4.3은 올해도 여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왜곡 허위 현수막부터 연말에는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지정과 관련해 반발도 컸습니다.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면서 보훈부와 국방부가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지만 언제 이뤄질지 미지수입니다. 재발 방지를 위한 법 개정이 다시 한번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제주 4.3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최종 등재되면서 4.3의 역사가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기록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점은 큰 성과로 남고 있습니다. 관광객수는 연말 가까스로 회복세를 보였지만 도민 체감 경기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물가는 계속해서 오르고 소상공인들의 한숨은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관광과 건설, 부동산 등 경기민감 업종에 편중된 산업구조의 한계와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올 한해 제주교육계에 슬픔과 논란 속으로 몰아넣은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 진상조사와 책임 공방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남은 의문과 불신은 교육 현장의 교권 문제를 다시금 드러내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출발한 밀입국 선박이 아무 제지 없이 제주에 도착한 사건은 해안 감시 체계의 허점을 여실히 드러냈고 사상 초유의 마약 유입 사건은 별다른 성과 없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각종 외국인 범죄를 시작으로 대형 교통사고, 서민을 노린 피싱 범죄에 화재까지 사건사고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올 한해 제주는 성과도 있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과제가 더 많았고 갈등의 그림자도 짙게 남고 있습니다. 클로징) 멈춰선 정책과 흔들린 신뢰, 무엇보다 어려운 살림살이에 2026년을 향한 도민사회의 기대와 요구는 그만큼 무겁고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5.12.31(수)  |  양상현
KCTV News7
03:30
  • 선택의 해 병오년 2026…제주의 분수령
  • 붉은 말의 해 2026년 병오년 새해는 제주사회에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고 하반기쯤에는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공개될 전망입니다. 어려워진 살림살이가 나아질 지도 관심사입니다.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가장 큰 관심사는 오는 6월 예정된 전국동시지방선거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중인 교육의원은 일몰돼 사라지고 도지사와 교육감, 도의원을 뽑는 선거입니다. 선거를 6개월 앞둔 가운데 도지사 선거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물밑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를 중심으로 3선의 위성곤, 초선의 문대림, 송재호 전 의원까지 가세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합종연횡, 경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문성유 전 기재부 실장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을 뿐 나머지는 아직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선거 결과에 따라 현재 중단된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이나 버스 BRT 사업, 칭다오 화물선, 제2공항을 둘러싼 갈등 해법까지 도정의 핵심 현안의 방향이 달려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 침체가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광과 건설, 자영업 전반에 드리운 불안감을 새 도정이 어떻게 돌파할지도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가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가운데 초안이 올 하반기 쯤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조사결과가 발표되면 찬반을 둘러싼 또 한번의 갈등과 함께 제주 제2공항 사업의 큰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선 8기 도정의 핵심공약인 미래신산업도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상반기 중 제주에서의 첫 위성 생산과 발사를 앞두고 있고 UAM 사업의 첫 단계인 성산 버티포트 설계도 시작됩니다.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이후 V2G사업과 P2H사업도 처음으로 시행됩니다. 인터뷰) 김남진 제주특별자치도 혁신산업국장 올해부터 미국산 감귤류 만다린에 대한 관세가 전면 폐지되면서 수입 물량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제주감귤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연중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과 가격경쟁력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씽크)길청순 지역농업네트워크 서울경기제주 협동조합 이사장 가격 관련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할 경우 (미국산 만다린) 소비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생산비 절감을 통한 판매 가격이 적정 가격에 형성될 수 있게 하는 노력들이 많이 필요할 것 같고요... 클로징) 정치와 경제, 그리고 제주 미래를 둘러싼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붉은 말의 해 병오년 2026년은 제주사회가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5.12.31(수)  |  양상현
  • 지방선거 6개월 앞 물밑 경쟁…연대 움직임
  • 내년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각 후보마다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도지사와 도의원 선거 모두 물밑 경쟁이 뜨겁습니다. 이 가운데 도지사 선거에 있어 전현직 국회의원간 연대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주사회의 가장 큰 관심사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입니다. 현역인 오영훈 지사의 재선도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문대림 국회의원에 이어 최근 위성곤 의원과 송재호 전 의원까지 출마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활동과 업적 또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존재감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성곤.문대림.송재호 전현직 의원은 내달 10일을 전후해 공동포럼을 발족하는 형태의 기자회견을 갖고 연대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다음달 2일까지 도지사 예비후보 등록 희망자를 대상으로 자격 심사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본 경선은 권리당권과 일반유권자 50%씩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의원 선거 역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현역의원 27명 중 2명이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 서약서를 제출한 가운데 나머지 25명은 현재 공천 심사와 경선에서 반영할 의정활동 자료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25명 가운데 하위 20%인 5명에 대해서는 페널티, 감점을 부여하는 만큼 의원들은 그 어느때보다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당은 예비후보 등록전까지 모든 자격심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유재구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 능력 있는 후보들을 발굴하기 위해 1월에는 예비후보자 자격심사를, 2월에는 후보자 공천심사를 위한 검증과 심사를 할 예정입니다. 3월에는 경선을 치루고 4월까지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내부 조직 정비와 함께 꾸준히 인재영입에 나서며 세를 불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5.12.24(수)  |  양상현
KCTV News7
00:38
  • 특별자치 4개 시도, 포괄적 권한이양 촉구 성명
  •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세종과 강원, 전북 등 4개 특별자시도가 지방분권 실현과 실질적 자치권 확보를 위한 공동 협약을 재확인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3일) 세종시에서 열린 특별자치도 행정협의회 정기회에서 4개 특별자치시도 특별법 개정과 포괄적 권한이양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가 먼저 포괄적 권한이양 모델을 제시해 나머지 특별자치시도와 함께 실질적인 분권 체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5.12.23(화)  |  양상현
KCTV News7
03:58
  • 송년뉴스1> "차기 도정으로" 결론 대신 과제 남긴 행정체제개편
  • KCTV 뉴스는 오늘부터 올해 제주의 주요 현안과 이슈, 사건사고들을 정리하는 송년 기획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첫 순서로, 2025년 제주 사회의 굵직한 이슈였던 제주행정체제개편 문제를 선정했습니다. 오영훈 지사의 핵심공약으로 내년 6월 출범을 목표로 추진해왔지만 결국 중단되면서 차기 도정으로 넘겼습니다. 수년째 추진과 무산을 반복하며 도민 사회의 갈등과 피로감만 키웠고 공론화 절차에 대한 신뢰성에도 적잖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차기 도정에서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오영훈 지사가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추진을 중단하게 된 결정적인 배경은 지난 9월 발표된 제주도의회의 여론조사결괍니다. 당시 논란이 되고 있던 행정구역 개편안에 대해 제주시-서귀포시 2개 구역에 대한 선호도가 40.2%로 동제주, 서제주, 서귀포시 3개 구역의 28.4% 보다 10% 포인트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공론화를 통해 3개 구역에 강한 의지를 보였던 오 지사는 조사 발표 이틀 만에 내년 6월 도입은 불가능하다며 출범 목표 시점을 2027년 또는 2028년으로 조정했습니다. 이어 10월 말에는 행정체제개편 논의를 차기 도정으로 넘기겠다며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씽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10월 30일) 기초자치단체의 출범은 민선 9기 도정으로 넘기게 됐습니다. 민선 9기 내에서 마무리하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 도민 여러분께 깊은 유감과 안타까움을 표합니다. 행정체제개편 추진은 제왕적 도지사에 임명직 행정시장 한계 논란 속에 민선 5기인 2011년부터 도정이 바뀔때마다 10년 넘게 이어져왔습니다. 하지만 매번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논란만 반복됐습니다. 이번에는 막대한 예산과 행정력을 투입하고 도민 공론화까지 거치며 가시화되는 듯 보였지만 결국 또다시 무산되자 도민들의 시선은 차갑기만 합니다. 물론 내란사태 등 정치적 요인도 있었고 정치인간 엇갈린 법률안 발의라는 변수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과정이 충분했는지, 도민 의견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설득과 공감 절차가 제대로 발휘됐는지 되돌아봐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업무를 추진하는 공직 내부부터 행정체제개편 추진에 엇갈린 반응과 대응도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차기 도정에서의 추진 역시 불투명하다는 분위깁니다. 공론화 조사 결과가 무력화된 상황에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인터뷰) 공민석 제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행정의 효율성이라는 부분에서 추진된 것도 있고 주민 참여, 분권화, 민주화 측면도 있는데, 정책의 핵심 목적이 무엇인지 불명확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것을 왜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도정에서 효과적으로 추진하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변화의 필요성은 확인했지만 사회적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채 멈춰선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클로징> 2025년이 저물어 가는 지금, 이 논의는 결론 대신 과제를 남겼습니다. 속도 보다는 공감, 결정 보다는 설득이 먼저라는 숙제입니다.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문제가 다시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해에는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 제주 사회는 또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 있게 됐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5.12.23(화)  |  양상현
KCTV News7
01:31
  • 오늘의 한줄뉴스
  • 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스입니다. { 부룬디·베트남·동티모르 공적개발원조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부룬디와 베트남, 동티모르의 교육환경 개선과 경제적 자립 기반을 지원했습니다. { 제주도, 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유튜브 공개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요 정책과 달라지는 제도를 도민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인터뷰형 정책 홍보 콘텐츠를 정기 제작해 유튜브로 공개합니다. { 제주도, 29일부터 제4기 공공건축가 공모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제4기 공공건축가 35명 내외를 공개 모집합니다. { 도광역치매센터·서귀포치매안심센터 장관상 } 제주도 광역치매센터와 서귀포시 서귀포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 제주은행, '희망 나눔캠페인' 3천만원 기탁 } 제주은행이 제주도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참여했습니다. { 중문고 보건간호과 2명, 지방공무원 최종 합격 } 중문고등학교 보건간호과 학생 2명이 제6회 제주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9급 보건직렬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 2025.12.23(화)  |  양상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