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정수 45명에 비례대표 13명의
제주도의원 선거구획정안이
여러 논란속에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늘 임시회 중 회의를 열어
제주도의원 선거구획정안을 원안 의결해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다만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촉박한 일정 속에 진행된 선거구 획정 문제부터
거대양당 독식 논란,
비례대표 제도 취지 무색 등 여러 비판을 쏟아내며
특별자치도 취지에 맞는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의결된 선거구획정안은
오는 30일 열리는
제주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입니다.
경미한 구역 변경에 대한 전통시장의 지정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통시장과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지금까지 시설 현대화나 주변 상권 변화,
주차장 또는 편의시설 확충 등
소규모 구역 조정에도
전통시장 지정을 다시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경미한 변경에 대해
간소화 절차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조치로
제주를 포함한
전국 전통시장의 운영 효율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은
제주시 을 지역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현직 도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는 박호형,
김경학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구좌.우도 선거구에서는
강동우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
4명이 맞붙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오늘, 면세점 노조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노동자의 노동권과 안전, 고용안정,
경영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만드는데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면세점 노동자들의 쉴 권리를 보장하는 시설 구축과
괴롬힙 등 감정노동 폐해 예방 관리,
적극적인 노동시장 정책 마련,
산업 재편에 따른 고용불안 최소화,
면세점 특허 갱신 등 상황 때
노동자 의견 사전 반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선 투표 중 뒤늦은 감점 적용과 통보에 반발해 이의를 제기했던
더불어민주당 용담 1.2동 선거구의
김영심 예비후보에 대한 재심이 최종 기각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는
김 예비후보에 대한
감점 적용이 타당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경선 패배 이후
감점 적용 과정의 부당함을 문제삼아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의 만감류 신품종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자체 품종인
가을향과 우리향, 달코미, 설향 4품종을 출하한 결과
평균 출하가격은
1kg에 6천 500원에서 1만 원으로
황금향 보다
최고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도 13브릭스, 산 함량 1% 미만의 품질 기준을 유지하는 한편
품종별 출하처를 구분하고
온라인과 백화점 채널을
적극 활용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출하량 증가에 대응해
판로 확대와 소비촉진 홍보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는 27일부터 지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해
제주도가
탐나는전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탐나는전을 신규 발급하고 피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등 로봇청소기 등
모두 11명에게 1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합니다.
또 별도 추첨을 통해
1천 500명에게 2천 500만 원 규모의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한편 도민 47만 7천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오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됩니다.
제주도가
연안 생태계 회복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해양 탄소흡수원인 염생식물은
육상 생태계보다
탄소를 최대 50배 빠르게 흡수하는 제주의 핵심 자산으로
첫 사업지로
안덕면 사계해안 일대를 선정해 '순비기' 군락지로 조성합니다.
제주도는
연안 지역 주변에
잘피나 순비기, 황근 등
제주 자생 염색식물 복원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제주의 핵심 산업인
농업과 관광,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을 실질적으로 이식하는
제주 AI 지원센터 설립을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또 제주 전역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실증 사업의 데이터를 통합 수집 관리하는
실증 데이터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개인정보 보호 범위 내에서 전면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고령 농업인부터 소상공인까지
누구나 AI 도구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기술지원도 상설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령당원 의혹으로 중단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오라동 선거구 경선이
국민경선방식을 도입해
재실시하는 방안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라동 선거구의 두 후보를 불러
재투표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재투표는
국민참여경선방식을 도입해
실제 오라동에 사는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90%를 반영하고
이미 시행된 권리당원 투표는
10%만 반영하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같은 안을 중앙당으로 올렸으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중앙당 최고위원회 결정은 금주중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국민참여경선 방식이 확정되면
다음주중에 실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