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인 가구의 안전 취약성은
주거 내부보다
생활권 내 야간 보행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제주지역 여성 1인 가구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가구 안전 취약요인 분석과
지원체계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주거 내 불안을 느끼는 비율은 9.3%인 반면
야간 보행에서 느끼는 불안 비율이 23%로 나타났습니다.
야간 보행 불안의 주요 원인은
사건사고 노출과
가로등.조명 부족, CCTV 등 안전시설 부족을 꼽았습니다.
또 20~30대는 일상생활 내 범죄 두려움이 가장 높았고
60대 이상은
위기 시 도움을 요청할
사회적 관계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구원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안심물품 지원 확대와 안심무인택배함 거점 확대,
안심제주 앱 기능 고도화,
협력형 야간 순찰체계 강화 등을 정책과제로 제안했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여름철 해안가 특별순찰을 실시합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5개 권역으로 나눠
해수욕장과 포구,
연안 물놀이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해수욕장 주변의 CCTV와 비상벨 작동 여부,
해안가 추락 방지시설의 파손 여부 등
범죄 안전 예방시설도 점검합니다.
최근 3년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수난사고는 245건으로
이 가운데 44%가
여름철인 6월부터 8월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한림 해안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도내 환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며
질병관리청과 함께
감시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8월에서 10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치명률이 50% 안팎으로 알려져 있어
여름철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오는 20일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시작합니다.
사실조사는
비대면과 방문조사로 나눠 진행되며
비대면 조사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휴대전화에 정부 24 앱을 설치한 뒤
주민등록 주소지 반경 100미터 이내에서 참여하면 됩니다.
방문조사는
9월 8일부터 두달간 이뤄지며
이.통장이나 관계 공무원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직접 찾아 거주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100세 이상 고령자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복지 취약계층,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 중점 조사대상은
비대면 조사 참여와 상관없이 방문조사를 받게 됩니다.
중증응급환자가
제주 안에서 최종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두 곳으로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는
2029년까지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에서
제주지역 2곳을 지정했습니다.
제주한라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고
제주대학교병원이 새롭게 선정됐습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를 중심으로 진료하고
다른 의료기관에서
이송 또는 전원되는 환자를 받아
최종치료를 제공하는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거점 기관입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올여름 잦은 폭염과 열대야로
농작물 관리와 안전한 영농활동을 당부했습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면
과수는
비대와 착색이 불량해지고
수분 변화로 인한
열매 터짐과 햇볕 데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따라 농업용수를 사전에 확보하고
관수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시설하우스에서는
차광시설을 활용해 내부 온도를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짚이나 풀 등으로 작물 뿌리 주변을 덮어
토양 수분 증발과 지온 상승을 억제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와 함께
폭염기에 관수나
농약 살포에 사용한 호스 내부의 물이
뜨겁게 달궈질 수 있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습니다.
{ 향후 5년간 곶자왈 보전·관리 계획 마련 }
제주도가
앞으로 5년간
곶자왈의 체계적 보전는 물론
보호지역 내
토지주의 소득창출 방안 등을 담은 기본계획을 수립합니다.
{ 4.3 평화트레일 18일 알뜨르비행장 일대 개최 }
제주도가
4.3과 일제 강점기 역사 현장을 걸으며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4.3 평화트레일을
오는 18일 하루
대정읍 알뜨르비행장과
섯알오름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 인원 20명을 모집합니다.
{ 여성친화도시 아동.청소년 도민참여단 모집 }
제주도가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아동과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도민참여단을 모집합니다.
{ 반려동물 출입 허용 '혼저옵서개' 업체 모집 }
제주관광공사가
관광지와 식당, 카페, 숙박시설 등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혼저옵서개' 프로젝트의
신규 참여 업체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합니다.
{ 제주개발공사, 인권경영시스템 사후 심사 적격 }
제주개발공사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의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사후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
2021년 이후 6년 연속 성과를 이어왔다고 밝혔습니다.
{ 제주대 대학원생 5명, 교육부 연구장려금 선정 }
교육부의
인문사회분야 석사·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제주대학교 대학원생 5명이 선정돼
석사과정은 1년간 1천 200만 원,
박사과정은 2년간 4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10% 캐시백 적립이
오늘(13일) 오후 6시부터 중단됐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배정된 인센티브 예산
425억 원을 모두 소진했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선물하기와 비대면 결제가 도입되고
탐나는전 학생증과
케이패스 카드가 나오면서
앱 가입자가
지난 1월 19만 7천명에서
지난달 45만 8천 명으로 두 배 넘게 늘어
캐시백이 조기에 소진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다만 이미 쌓인 캐시백과 정책수당은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중단기간에도
신규 정책수당은
탐나는전으로 계속 지급해 소비를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는대로
캐시백 적립 혜택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습니다.
{ 제주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 선정 }
제주도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광역 지방정부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달 중 특별교부세와 포상금,
정부포상 등 재정 인센티브를 확정합니다.
{ 황금향+레드향 교배 '맛나봉' 노지재배 추진 }
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노지감귤 품종 다양화를 위해
연내 수확을 목표로
황금향과 레드향을 교배한
신품종 만감류 맛나봉의 노지재배 실증 시범 사업에 나섭니다.
{ 제주 MICE 산업대전 마무리... 50건 제주 유치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제9회 제주 MICE 산업대전을 마무리했다며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50건을 제주로 유치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 제주 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최우수 부스' }
제주 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부스로 뽑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 제주도-애월아빠들,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
제주도 보훈청과 애월아빠들이
오늘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회의실에서
복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 어린이 AI 동영상 제작 교육, 선착순 접수 }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인공지능 동영상 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제주 4.3 평화재단이
제12회 제주 4.3 장학생을 모집합니다.
선발인원은
대학생 11명과 고등학생 12명 등 23명으로
장학금은
대학생의 경우 1인당 200만 원, 고등학생은 50만 원입니다.
지원 자격은
국내 대학 또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4.3 희생자와 유족 후손입니다.
최근 제주지역에서 여름철 호흡기감염병인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제주지역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지난달 첫 주 25%에서 점차 높아져
넷째주에는
41%까지 오르는 등
최근 7주 내내 20%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0세에서
6살까지의 영유아층에서
가장 높은 검출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바이러스는
발열과 콧물, 인후통 등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급성호흡기감염병 원인균으로
늦은 봄부터 여름철에 유행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지난달 말 검출률이 12%를 기록하는 등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주기적인 실내 환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3기 진실화해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제주에서는
모두 20건의 진실규명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제주지역의 경우
인권침해와 조작의혹이 15건이며,
올해 법 개정으로 새롭게 포함된 집단수용시설 관련 사건 5건입니다.
진화위는 하반기부터
접수 사건에 대한 검토와 현지 조사를 진행하며
조사관들이
직접 제주를 찾아
신청인과 참고인의 진술을 청취하게 됩니다.
진실규명 신청은 내년 2월 25일까지이며
항일독립운동과 해외동포사,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 희생,
권위주의 통치기 인권침해나 조작 의혹 사건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