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대해 철회를 촉구하며
16개 시도교육청과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부의 개편안은
단순한 교부금 산정방식 변경이 아닌
지방교육재정의 근간을 바꾸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방교육재정을 직접 운용하고 교육현장을 책임지는
시도교육감과의 실질적인 협의 없이 마련한
개편안을 비판하며
시도교육감이 참여하는
공식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54년 만에
교육교부금 내국세 연동률제를 폐지하고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방식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
학교 수업 중 학생의 스마트기기 사용이 제한됨에 따라
제주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제도 정착을 지원합니다.
오는 31일까지 각 학교에
교내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 기준을 학칙에 반영하도록 안내하고
학교별 규정의
제개정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합니다.
또 학생들이
스마트기기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스스로 사용 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도 실시합니다.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다음달부터 학생은
수업 중 휴대전화 등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습니다.
{ 민선 9기 첫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 }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오늘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갖고
과장급 이상 승진 또는 전보자 58명과
신규 임용자 21명에게 전달했습니다.
{ 위성곤 지사,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동참 }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불법사금융 피해를 막기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으로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의 지목을 찾아 동참했습니다.
{ 개학 앞두고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
제주도가 개학을 앞두고
행정시와 경찰관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지도협의회 등과 함께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에 나섭니다.
{ 새로운 소득작목 '미니당근' 농가 실증 }
제주도농업기술원이
작은 채소에 대한 소비시장 변화에 대응해
생육기관 80일에
길이 13cm 내외의 미니당근 현장 실증에 착수합니다.
{ 농업인 챗GPT 활용 교육생 20명 모집 }
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챗 GPT 활용교육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 제주문예재단, '아트내비' 참여자 모집 }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시장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아트내비 9월 프로그램 참여자로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제주 4.3위원회가 최근 회의를 열어
희생자 75명과
유족 274명 등 349명을 추가로 공식 인정했습니다.
희생장 75명은
사망자 35명과 행방불명자 26명, 수형인 14명입니다.
이번 결정은
2023년 상반기에 진행된
제8차 희생자와
유족 추가신고에 따른 접수분 가운데 다섯 번째입니다.
특히 수형인 중 구금자 2명이 포함된 가운데
수형기록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주정공장 등에 수용됐던 사실이 인정돼
구금자로는 처음으로 희생자로 인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희생자 가족관계와 관련해서도
36명이 새롭게 인정된 가운데
출생신고를 하기 전 사망한 무호적 희생자 3명에 대해
처음으로 가족관계등록부 작성을 결정했습니다.
제주도는
새롭게 인정된 희생자에 대해
4.3 평화공원 봉안실에 설치하고
행방불명 26명을 위한
표석도 별도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서귀포시장에 김희찬 전 관광교류국장,
중앙협력본부장에
강철준 한국광해광업공단 상임이사,
대변인에 부남철 전 삼다일보 편집국장을 지목했습니다.
이 가운데
서귀포시장 후보는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번 공개모집에는
서귀포시장 3명, 대변인 11명,
중앙협력본부장에 6명이 지원했습니다.
제주도가
공공기관의 제주 이전을 촉구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도내 유관기관과 단체 등을 중심으로 진행중입니다.
또 제주지역 국회의원과 명예도민, 출향도민,
도내 기관단체 등
각계의 참여를 이끌어 힘을 모읍니다.
제주도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이 확정되기 전에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와 국회,
희망 공공기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현재 제주도가 유치하려는 공공기관 1순위는 한국마사회입니다.
제주도가 조직개편에 맞춰
여러 건물에 흩어져 있던 제주도청 부서들을 재배치했습니다.
지난달 한국자산관리공사와의 교환계약을 통해
옛 경찰청사에
지금까지 민간 건물을 이용했던 9개 부서를 이전했습니다.
이에따라 옛 경찰청사에는
도시건설국과 미래산업국, 기후에너지국이 배치됐습니다.
1청사 본관에는
기획조정실과 특별자치행정국, 경제활력국이,
1청사 별관에는
복지가족국과 안전건강실, 관광교류국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2청사에는
문화체육교육국과 해양수산국,
환경산림자원국,
교통항공국이 들어섰습니다.
제주도가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대상을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경사로 설치 의무가 없는
50제곱미터 이상 300제곱미터 미만의 생활시설로
마을회관 등
주민 공동이용시설이 포함됩니다.
선정된 시설에는
1개소에 최대 500만 원 범위에서 설치 비용의 70%를 지원합니다.
제주도가
사회복지관 운영법인 4곳을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사회복지법인 섬김의 집과 예담, 은성의집,
한림소망의 집이며
최근 3년간 법인 운영 전반을 살핍니다.
이사회 운영과 기본재산 관리, 예산 편성과 집행의 적정성,
후원금 모집 사용,
법인 사업 추진의 적정성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아울러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제도개선 의견을 모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첨단과학기술단지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이번 자율주행 서비스는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이뤄지며
첨단과기단지와
제주대학교 주변에서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이동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승객은
QR코드를 스캔해
자율주행차 호출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출발지와 도착지, 승차 인원 등을 설정해 호출하면 됩니다.
JDC는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의 적용 가능성을 적용하고 사업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장미란씨에 관한 CCTV 영상을
뒤늦게 확보하려 했지만
이미 모두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국회의원이 제주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장 씨가 자취를 감춘 한림읍 일대의
방범용 CCTV 111대와
자차경찰단 교통정보센터 카메라 7대 등
118대의 영상이
현재 모두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CCTV의 영상 보존기간은 30일이며
시한이 도래해
자동적으로 지워졌다는게 제주도의 설명입니다.
경찰은
사건 접수 당시 CCTV 열람에 대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초동 수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으며
영상이 모두 삭제된
지난 19일에서야 관련 공문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민선 9기 첫 제주시장에 이상봉 전 제주도의회 의장을 임명했습니다.
위 지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임명장을 전달하고
시민의 삶을 높이는 책임행정을 통해
도민 복리 증진이라는
공동 목표에 다가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상봉 제주시장은
50만 제주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에 서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과 민생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제주시정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