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발달장애인 보호자들로 구성된 제주도장애인부모네트워크는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후보에게 장애인 관련 정책 반영을 요구했습니다.
요구한 정책은 장애인 자립생활권과 통합교육권, 노동권 보장과 장애인 의료체계 확립 등입니다.
이들은 발달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수준은 여전히 낮고 혐오 여론은 강화되고 있다면서 정책을 통해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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