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KCTV News7
02:51
  • 발목 잡힌 두번째 민관협력의원…언제쯤?
  • KCTV 뉴스는 1년 6개월째 운영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대정의 민관협력병원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제주도가 동부지역에 두번째 민관협력병원 설립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해 드렸는데요 취지는 좋은데, 첫 사업부터 삐걱되다보니 후속사업은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동부지역 민관협력병원에 대한 연구 보고서 내용 함께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오영훈 지사의 보건복지 분야 공약 중 하나인 동부 지역 민관협력의원 조성 사업. 이에 따라 제주도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민관협력의원 추가 설치 내용을 담은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는 읍면 지역 주민들의 취약한 의료 환경을 바탕으로 기존 구좌 보건 지소를 활용해 민관협력의원을 짓는다는 방안이 담겨 있습니다. 총 건축비는 17억 원으로 산정됐고 서귀포시 민관협력의원과 차별화하기 위해 재택 의료 서비스 모델을 도입하자는 비교적 구체적인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민선 8기 도정 공약 실천 계획상으로는 내년까지 동부 지역에 두 번째 민관협력의원을 설치하고 개원할 구상이었지만 모든 것은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서귀포시 민관협력의원이 지어진 지 1년 반이 넘도록 개원 조차 하지 못하며 두번째 계획도 모두 중단된 겁니다. 제주도는 연구 결과 동부 읍면지역 의료 공백이 상당한 만큼 민관협력의원 확대가 필요하지만 현재로서는 서귀포시 대정 개원 상황을 보고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 모든 종합병원과 일반 병원은 물론 의원의 전체 86%가 동지역에 몰려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읍면지역 주민들의 경우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누리기 힘들고 특히 야간이나 휴일에는 이용 가능한 인프라가 전혀 없는 실정입니다. 이 때문에 읍면지역의 주민들로서는 민관협력병원에 대한 기대가 클 수 밖에 없지만 현재 추진되는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실망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의료 취약지 문제를 해소하겠다며 전국 최초로 추진한 서귀포시 민관협력의원이 시작부터 삐걱되면서 후속 정책까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현지홍 / 제주도의원] "서귀포시 민관협력의원 개원 이후에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장점인지 나올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동부를 준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서귀포시는 조만간 민관협력의원 운영자를 찾기 위한 7차 공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재입찰을 반복하는게 과연 타당한지, 읍면 지역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 개선이라는 당초의 설립 취지로 돌아가 설계부터 제대로 된 건지, 점검과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그래픽 : 이아민)
  • 2024.07.26(금)  |  문수희
KCTV News7
02:30
  • 잇따른 유찰에 실망…두번째 민관협력병원?
  • 어제 이 시간에 민관협력의원 운영자 공모가 여섯 차례나 유찰된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그 누구보다 개원에 대한 기대가 컸던 지역 주민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주도는 동부지역에 두번째 민관협력의원 조성을 추진하며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1월 서귀포시 대정읍에 지어진 전국 최초 민관협력의원. 부지 매입과 건물 신축, 장비 구입에 모두 42억 7천500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야심찬 시작과 달리 여태까지 운영자를 찾지 못해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쓰이지도 못하고 방치되고 있는 의원 시설물. 건물 주변에는 잡초만 무성합니다. [문수희 기자] "1년 반이 넘도록 의원이 개원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데 행정은 어떤 답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관협력의원이 들어서며 기대에 찼던 지역 주민들은 실망이 큽니다. [강성훈 /서귀포시 대정읍] "빨리 개원을 했으면 좋겠어요. 행정에서... 지역 주민들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잖아요." [이을삼 / 서귀포시 대정읍] "열정적으로 추진했는데 의사들은 안오겠다고만 하고 말이지, 의사 두 명이 있어야지 한 사람만 (운영)해서 안된 거 아닙니까? 많이 기대했는데 빨리 개원이 안돼서 대정읍민으로서 많이 섭섭하죠." 무려 여섯 차례의 유찰 과정에서 완화될 대로 완화된 의원 운영 조건. 여기다 간호 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원 조례까지 마련했는데도 운영자를 찾지 못한 만큼 이에 대한 근본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양연준 / 민주노총 의료연대 제주지부장] "처음 설계부터 신중하지 못했고 (사업 추진이) 어려웠음에도 밀어붙인 제주도정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바꿔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문제가 의사가 안와서 인 것처럼 도민들을 호도하고..." 이런 가운데 제주도는 대정 지역에 이어 동부지역에도 민관협력의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에 대한 용역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용역만 진행했을 뿐 곧바로 추진한다는 의미는 아니며 대정지역 민관협력의원에 대한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오면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4.07.25(목)  |  문수희
KCTV News7
00:37
  • 찜통더위에 가축 피해 속출…돼지 208마리 폐사
  • 연일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가축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양돈농가에서 폭염에 따른 돼지 폐사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현재까지 7곳에서 200여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폭염이 지속되면 이같은 폐사피해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축사 온도 낮추기와 신선한 물 공급, 정전 대비 비상 발전기 점검 등 폭염에 따른 축사관리에 철저히 대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4.07.25(목)  |  문수희
KCTV News7
00:37
  • 밤낮 무더위에 전력수요 역대 최대치 경신
  • 밤낮없는 무더위에 냉방기 사용이 늘면서 도내 전력 수요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 제주지사는 어제(24일) 저녁 8시 기준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가 1천 113.8 MW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최대전력수요는 지난 2022년 8월 11일 밤 8시에 기록했던 1천 104 MW였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는 전력 예비율이 22.8%로 수급은 안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2024.07.25(목)  |  문수희
KCTV News7
00:33
  • 제주도, 가정 밖 청소년 '보호 쉼터' 운영
  • 가출 등으로 인한 가정 밖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쉼터가 운영을 시작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삼양동에 일시청소년쉼터를 조성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소 정원은 10명이며 남여 청소년 침실과 화장실, 단체 활동실, 상담실 등이 갖춰졌습니다. 쉼터에서는 청소년을 일정 기간 보호하며 의식주를 제공하고 의료나 상담 서비스를 통해 가정과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게 됩니다.
  • 2024.07.25(목)  |  문수희
KCTV News7
02:38
  • 조건 완화·재정 지원에도…벌써 6번째 유찰
  •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서귀포시 대정읍에 지어지며 큰 관심을 모았던 민관협력의원의 운영자를 찾기 위한 공모가 또 실패했습니다. 벌써 6번째입니다. 잇따른 유찰 과정에서 의원 운영 조건과 시간을 대폭 완화하고 재정적 지원 내용을 담은 조례까지 개정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며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건물이 지어진지 벌써 1년 6개월인데, 근본적인 해법 모색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전국 최초 민관협력의원이 운영자 찾기에 또다시 실패했습니다. 이번이 벌써 여섯 번째입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공동 입찰이 접수됐지만 필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결국 유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서울대학교 병원을 퇴직한 전문의 한 명이 민관협력병원 운영에 관심을 갖고 제주에서 실무자들과 몇 차례 만남을 진행했지만 함께할 동료 의사를 찾지 못해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귀포시는 조건이 까다롭다는 의료계의 의견을 받아들여 병원 운영 시간을 평일 밤 10에서 저녁 8시로 주말은 저녁 여섯 시로 조정했고 한 달에 하루 휴일을 정하는 등 대폭 완화했습니다. 여기에다 의사 진료팀 구성 조건을 폐지하고 행정에서 인건비를 지원할 수 있는 조례와 의료 법인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침까지 개정했습니다. 반복된 유찰 과정에서 민관협력병원의 당초 취지를 훼손한다는 지적속에 각종 조건을 완화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논란만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건물을 지은 직후 설명회 개최 말고는 지금껏 드러난 유치 노력이 얼마나 있었는지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의료계에서도 민관협력의원 상황을 우려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청회와 토론회를 수차례 요구했지만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양병우 / 제주도의원] "행정, 지역 주민 등 협의체, 당시 (민관협력의원) 용역을 맡았던 제주대학교가 논의를 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어느 범위까지 어떻게 제시할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민관협력의원 건물과 각종 의료 기기들은 1년 반이 지나도록 운영자를 찾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운영자를 찾을 때까지 공모를 계속 진행하는게 타당한지, 근본적인 해법을 찾기 위한 논의가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편집 : 김용민)
  • 2024.07.24(수)  |  문수희
KCTV News7
00:32
  • 제주지역 경찰 교육기관 설립 추진 '업무협약'
  • 제주지역에 경찰 교육기관을 설립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경찰청은 오늘(24일) 오후 경찰청 본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기관 설립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과 함께 자료와 정보 공유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번에 추진되는 제주지역의 경찰 교육 기관은 트라우마나 공상 등으로 현장 근무가 어려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맞춰 조성될 예정됩니다.
  • 2024.07.24(수)  |  문수희
KCTV News7
00:51
  • 하수시설·평화대공원 등 주요 사업 633억 국비 요청
  • 진명기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오늘(24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로 633억 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주요 사업을 보면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470억 원을 비롯해 4.3평화공원 활성화사업 83억, 도서지역 내륙거점 통합물류 지원 23억, 제주평화대공원 조성 사업 22억 원 등 입니다. 특히 지방이양사업에 포함돼 국비 지원에 난항을 겪고 있는 제주평화대공원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국책사업이자 대통령 지역 공약사업으로 지역 발전 특별회계 제주 계정 사업에 포함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신청한 국비 예산은 다음달까지 기재부의 심사를 거쳐 9월 초 국회로 제출됩니다.
  • 2024.07.24(수)  |  문수희
KCTV News7
02:21
  • 대중교통도 자율주행…도내 첫 도입
  • 자율주행 기술이 대중교통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노선형 자율버스가 도입됐습니다. 내일부터 연말까지 제주시청에서 공항 구간과 제주시청에서 서귀포시청 구간에서 시범 운행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운전자의 조작 없이도 버스 핸들이 움직입니다. 차량 통행이 많은 혼잡한 도심 도로를 안정적으로 달립니다. 교통 신호에 맞춰 멈추고 달리는 것도 자연스럽습니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노선버스형 자율주행버스가 시범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1000km가량 사전 운행을 거쳐 안전성과 실용성을 검증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제주에서 처음으로 노선형 자율 버스가 도입됐는데요. 현행법에 따라 안전을 위해 관리자 1명이 탑승합니다.” 운행 노선은 제주시청에서 제주국제공항을 거쳐 서귀포 1청사까지 58km를 운행하는 901번과 제주시청과 제주국제공항을 왕복하는 9.3km 길이의 902번입니다. 고속화 도로인 평화로 구간 뿐 아니라 제주국제공항과 신제주로터리, 제주시청 등 교통이 혼잡한 도심 구간도 포함됐습니다. 왕복 주행 거리는 116km로 자율 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로는 세계에서 가장 긴 구간입니다. 최대 시속 80km까지 달릴 수 있고 도로 교통 상황과 속도 제한에 따라 조절됩니다. <인터뷰 : 정하욱 / ㈜라이드플럭스 부대표> “고속화 구간부터 도심의 다양한 구간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보강했습니다.” 자율주행 버스는 올 연말까지 평일에만 운영되며 요금은 기존 버스 요금과 동일합니다. 다만 탑승 인원이 12명으로 제한돼 이용 시간을 사전에 확인해야 하고 안전을 위해 6살에서 13살의 아동은 법정 대리인이 동반해야 탑승 가능합니다. 제주도는 이번 자율 버스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추가 노선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김기홍 / 제주특별자치도 우주모빌리티과장> “국토부와 협의를 통해 추가적인 시범 운행 지구를 노선을 확대하거나 기존 노선을 확대 운영하는 방안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에도 자율주행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미래 교통 시스템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4.07.23(화)  |  문수희
KCTV News7
00:54
  • 화북2 공공주택지구 사업 주민 설명회 열려
  • 제주화북2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을 위한 주민 설명회가 오늘 (23일) 오후 제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북2 공공주택지구 사업 추진 계획과 토지 이용 구상안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바탕으로 법정보호종에 대한 저감 방안과 수목 이식, 토사유출 대책, 소음과 진동 저감 방안 등을 마련해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사업 추진에 따른 토지 보상 절차와 의견 수렴 창구, 상하수도 문제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향후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주민 의견 수렴과 보상 절차를 진행하고 상하수도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2024.07.23(화)  |  문수희
KCTV News7
00:45
  • 해수욕장 파라솔·평상 가격 인하 참여 확대
  • 제주도내 해수욕장 편의 용품 가격 인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호와 함덕 등 10곳에 이어 곽지 해수욕장도 파라솔 요금을 2만 원으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평상 가격 인하에도 함덕 해수욕장에 이어 김녕, 화순금모래, 협재, 금능 해수욕장이 동참했고 이호테우해수욕장은 도내 최저가인 3만원으로 내렸습니다. 중문색달 해수욕장은 조수간만의 차가 큰 탓에 유일하게 이번 가격 인하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전 해수욕장 마을회와 청년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편의 용품에 대한 가격 인하를 지속적으로 협의할 방침입니다.
  • 2024.07.23(화)  |  문수희
KCTV News7
00:47
  • 도내 첫 노선 자율주행 버스 운행…"요금 동일"
  • 제주에서 처음으로 노선버스형 자율 주행 버스가 운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일(24일)부터 노선버스형 자율주행버스 '탐라자율차'를 시범운행합니다. 노선은 제주시청에서 서귀포1청사까지 운행하는 901번과 제주시청에서 제주공항까지의 902번으로 하루 4번 운행합니다. 탑승 요금은 일반 버스 요금과 동일하며 티머니 결제와 환승 요금도 적용됩니다. 다만 탑승인원이 12명으로 제한되는 만큼 사전에 이용시간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현행법에 따라 안전관리자가 동행하고 비상, 돌발 상황이나 교통약자 보호구역에서는 수동 운전으로 전환됩니다.
  • 2024.07.23(화)  |  문수희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