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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KCTV News7
02:39
  • 위성곤표 3천억 추경 ‘시동’…재원 확보 관건
  •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핵심 공약인 3천억 원 규모 민생 추경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가 최대 관건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민선 9기 출범을 20여 일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본격적인 정책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인수위원회는 분과별 업무보고를 시작하고 현안 점검과 함께 도정 밑그림 그리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러 현안 가운데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히는 것은 바로 민생 경제 회복입니다. 위성곤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3천억 규모 민생 추경 편성을 약속하며 경기 회복에 강한 의지를 보여왔습니다. 추경 편성 방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이자 지원 확대를 비롯해 농어민 지원과 취약계층 지원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싱크 :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가장 먼저 후보 시절부터 도민들께 약속드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3천억 규모의 추경 예산안 편성 계획을 신속히 마련해야 합니다." 관건은 재원 마련입니다. 제주도는 이미 오는 7월 편성을 목표로 제2회 추경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편성되는 첫 추경인 만큼 위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검토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두 달 전인 지난 4월 고유가 대응을 위한 1차 추경을 편성한 데 이어 또 다시 대규모 추경을 추진하는 만큼 재정 여력은 넉넉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세출 효율화 추진으로 순세계잉여금 규모도 예년보다 1천억 원 가량 감소했고 추가적인 지출구조조정을 통한 재원 확보에도 한계가 있는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활용하기 위해 남겨둔 초과 세수분 1천억 원과 국비 추가 확보, 보조금 집행 잔액 등을 최대한 활용하면 지방채 발행 없이도 추경 편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호진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기획조정위원장> “내년에는 세입 추계가 있어서 다행인데 다행이긴 한데 당장은 없어서 현실적으로는 합리적인 세출 구조 조정을 통해 3천억 원의 재원을 마련해서 시급한 민생의 불을 끄는 방향으로 논의하는 중입니다." 다만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을 최대한 끌어다 쓰는 방식인 만큼 내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재정 운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재정 투입과 재정 건전성 유지 사이에서 어떤 균형점을 찾을지, 위성곤 도정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6.10(수)  |  문수희
KCTV News7
00:35
  •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관리 기간제 14명 공채
  • 제주특별차지도가 오는 8월부터 4개월동안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관리를 담당할 기간제 근로자 14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응시 자격은 19세 이상 도민으로 지방세나 세외수입 체납이 없어야 합니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달 3일 발표됩니다. 선발 인원은 제주도와 행정시 등 체납이 집중된 주요 부서에 배치돼 체납자에 전화 또는 방문 안내, 납부 독려, 실태 조사 등의 업무를 하게 됩니다.
  • 2026.06.10(수)  |  문수희
KCTV News7
00:30
  • '516로' 명칭 현행 유지 잠정 결정
  • 그동안 명칭 변경 논란을 빚은 '516로' 도로명에 대해 현행 유지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그동안 토론회와 주민설명회, 설문 등 여러 의견 수렴을 거친 결과 현행 유지 의견이 변경 의견 보다 많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행 유지를 택한 도민들의 의견으로는 주소 사용 혼선과 행정적, 경제적 부담이 주로 꼽혔습니다.
  • 2026.06.10(수)  |  문수희
KCTV News7
00:34
  • 전통시장 수산물 구입 환급…1인 최대 2만 원
  • 제주도의 전통시장 수산물 구매 환급행사가 오는 14일까지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11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산물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로 환급액은 구매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당 최대 2만원 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 대상은 국산 또는 원양산 수산물로 원물이 70% 이상 들어간 가공품도 포함됩니다.
  • 2026.06.10(수)  |  문수희
KCTV News7
00:27
  • 지방공무원 8·9급 임용 필기시험 20일 실시
  • 2026년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이 오는 20일 한라중학교와 중앙중, 동중학교 등 도내 3개 시험장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시험은 17개 직렬 459명 선발에 2천여 명이 지원해 평균 4.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16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됩니다.
  • 2026.06.10(수)  |  문수희
KCTV News7
00:32
  • 상명·신풍·삼달 권역 해수부 어촌개발사업 선정
  •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와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 삼달 권역이 해양수산부의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지역에는 앞으로 5년동안 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돼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 기반 확충과 소득 기반 조성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행정시와 함께 사업 기본 계획 수립과 추진 과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2026.06.10(수)  |  문수희
KCTV News7
02:30
  • 위성곤 도정 밑그림 착수…"실용·현장 중심 정책"
  • 민선 9기 제주도정의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가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위성곤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에 경제와 미래산업 분야 전문가들을 대거 참여시켜 민생 경제 회복과 실용주의 도정, AI 전환에 방점을 찍었는데요. 이달 말까지 새 도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마련하게 됩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민선 9기 제주도정의 청사진을 그릴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원장에는 김일환 전 제주대학교 총장이 부위원장은 이재승 카카오 부사장이 맡아 인수위원회를 이끌게 됩니다. AI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강조해 온 위성곤 당선인이 IT 기업 출신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하면서 미래 산업 육성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입니다. 이 밖에 인수위원회에는 경제와 기후에너지, 미래 산업, 복지, 관광 등 각 분야 전문가 20명이 참여해 새 도정의 정책 방향을 설계합니다. 당선인과 인수위원회, 제주도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이날 회의에서는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와 함께 민선 9기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위성곤 당선인은 새 도정 출범 초기 행정 공백과 혼선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실용주의에 기반한 정책 추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2공항을 비롯한 대형 갈등 현안은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해법을 찾는데 역랑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우선 과제로는 민생 안정을 강조하며 3천억 원 규모 추경 편성과 민생 살리기 100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습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가장 먼저 후보 시절부터 도민들께 약속드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3천억 규모의 추경 예산안 편성 계획을 신속히 마련해야 합니다." 인수위는 도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정책 제안 창구와 불편 신고 센터, 인재 추천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김일환 도지사직 인수위원장>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민의 삶을 중심에 두며 실용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 과제를 정리하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인수위원회는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며 다음 달 1일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차기 도정의 추진 과제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6.09(화)  |  문수희
KCTV News7
02:16
  • 16년 만 북한 교류 재개…의료기기·묘목 지원
  • 제주도가 16년 만에 북한과의 교류 협력 사업을 재개했습니다. 신장투석기와 한라봉 묘목 등 1억 6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북한에 전달했습니다. 다만 사업 전 과정이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가 16년 만에 남북교류 사업을 재개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북한에 지원된 물품은 신장 투석기 등 의료장비를 비롯해 한라봉 묘목 50그루와 비닐하우스 시설 자재,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약품 등 모두 1억 6천만 원 상당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4월 인천항을 통해 물품을 반출했고 지난달 초 북한 남포항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지원 물품은 북한 측 협력 단체를 통해 현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양보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교류국장> “이번 협력의 결과는 제주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내의 조선장애인후원회사와 2월 초부터 협력의 기반 하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오영훈 지사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만나면서 본격화됐습니다. 오 지사는 지난 2010년 이후 중단된 감귤 보내기 사업 재개에 정부의 협력을 요청했고 이후 중국 측과 접촉하며 교류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올해 2월 중국 베이징의 모 호텔에서 오영훈 지사를 비롯한 제주 대표단과 북측 관계자가 만나 지원 품목과 협력 방향 등이 협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측이 요청한 물품 목록을 토대로 제주도는 통일부 승인과 유엔 제재 관련 절차를 거쳐 지원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다만 이번 사업은 물품이 북한에 전달된 지 한 달이 지나서야 공개됐습니다. 특히 북측 인사와의 접촉 사실과 지원 협의 과정 등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을 채 진행되면서 투명성 논란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남북관계의 특수성과 외교적 민감성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관광과 축산 등 다양한 분야로 남북 교류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그래픽 : 박시연)
  • 2026.06.08(월)  |  문수희
KCTV News7
00:42
  • "음악으로 여는 제주의 밤" 삼다콘서트 12일 개막
  • 제주 여름 대표 축제 '삼다 콘서트'가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2회째는 맞는 이번 삼다콘서트는 초여름 저녁 선선한 바람 속에서 전 세대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집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모두 8차례, 윤도현과 이석훈, 폴킴, 크라잉넛 등 유명 아티스트가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올해는 골목 상권 활성화 차원으로 관람객이 연동 상권이나 누웨마루거리에서 2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 2026.06.08(월)  |  문수희
KCTV News7
00:27
  • 수소차 민간 보급 시작…대당 3,950만 원 지원
  • 제주도가 올해 수소차 민간 보급 사업을 시작합니다. 올해 보급 목표는 79대로 대 당 3천 950만 원을 지원합니다. 보조금 외에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감면 등 세제 혜택과 함께 정비 등 유지관리 지원도 이뤄집니다.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이며 대상자는 내달 10일 전자 추첨으로 선정됩니다.
  • 2026.06.08(월)  |  문수희
KCTV News7
00:29
  • 위성곤, 해수부 장관에 제주 신항 개발 지원 건의
  •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제주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위 당선인은 오늘 오후 남해어업관리단에서 황 장관을 만나 제주 신항을 국가관리항으로 전환해 해수부가 직접 예산을 투입해 개발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수산물 활어차 운송비 지원 등 지역 어민을 위한 지원 사업에도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 2026.06.05(금)  |  문수희
KCTV News7
02:53
  • 경제부터 갈등 해결까지…위성곤 도정 어떻게?
  • 역대 최고 득표율을 보인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도정 쇄신을 약속했습니다. 취임 직후 대규모 추경 편성을 예고한 가운데 제2공항과 BRT, 15분 도시 등 논란이 됐던 현안에 대해서도 기존 도정과는 다른 입장을 밝혔는데요. 위성곤 도정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문수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역대 최대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위성곤 당선인. 취임 즉시 3천억 원 규모의 민생 추경을 추진하고 이른바 ‘민생 살리기 100일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유가와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직접 지원과 함께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금융 지원 확대도 예고했습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 행정 지원 체제를 바꾸고 골목상권이 다시 살아나도록 하겠습니다.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회복을 만들겠습니다.” 경제도 중요하지만 새 도정의 진짜 시험대는 갈등 현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제2공항입니다. 위 당선인은 선거 기간 내내 안전성이 확보된다면 추진한다는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다만 사업 추진 여부는 도민이 결정해야 한다며 주민투표나 공론조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문제는 정부가 사업 추진 의지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또 다른 사회적 논의가 오히려 갈등을 장기화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찬성과 반대 여론이 첨예한 만큼 위성곤 당선인의 정치력이 가장 먼저 시험받은 현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결국 도민적 합의와 결정이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도민적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주민투표로 하든지 아니면 공론조사 방식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민선 8기 도정에서 추진된 정책들의 추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논란이 있던 BRT 고급화 사업과 칭다오 항로 운영, 15분 정책에 대해 폐지 가능성을 내비치는 등 오영훈 도정의 핵심 정책 상당수에 손질이 예고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미 상당한 예산이 투입됐거나 행정 절차가 진행된 사업들인 만큼 정책 전환 과정에서 적지 않은 진통도 예상됩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섬식 정류장, 양문형 버스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좌석 부족, 교통 혼잡, 이용 불편 문제, 예산 과다 등에 대한 도민들의 지적이 있습니다. 저는 비효율적 구조는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0년동안 정치인에서 행정가로 변신을 앞둔 위성곤 당선인이 마주한 과제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6.05(금)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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