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산업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숙련 기술자를 대상으로 제주도 명장 4명을 선정합니다.
선정 분야와 직종은
대한민국 명정 선정 기준과 동일하게 38개 분야에 92개 직종입니다.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로
서류와 현장 심사,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제주에는 지난해까지 모두 7개 직종에서 9명의 명장이 선정됐습니다.
제주 4.3 관련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한
4.3 아카이브 기록관 건립 타당성 조사가 이뤄집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용역을 통해
기록관의 기본 구상과 건립부지 선정,
운영 방향과
행정절차 이행 방안 등을 마련합니다.
용역 입찰은 오는 8일까지
참가 등록과
제안서 제출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중앙부처 협의와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2030년까지 기록관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소규모 민간단체 공익활동 촉진사업을 통해
모두 81개 단체에
5억 5천여 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은
관련 조례에 따라 마련됐으며
모든 사업은
사전에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확정됐습니다.
제주도는
공익활동지원센터와의 협업 체계로
보조사업이
보다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고유가 여파로 위축된 제주 관광 시장 회복을 위해
제주도가 긴급 예산을 투입해
항공편 증편과 관광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제주관광공사에서
도내 관광 유관기관과 항공업계와
특별 점검 회의를 열고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예산 3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탐나는전 등 인센티브 지급에 나서는 한편
항공업계 본사와 소통을 통한 증편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 측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문 후보 후보 선거 사무소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이른바 '1인 2투표' 논란과 관련해
해당 행위가
후보 캠프 차원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경찰에 고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위 후보의 이재명 정부 국정 설계자 홍보 문구 경력 과장과
경선 토론회에서
서귀포 약대 유치 공약 발언 번복에 대해서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6.3 지방선거,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도지사 선거전의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후보들의 발걸음도 한층 빨라지고 있습니다.
각 후보들은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워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경선 이후
선거 열기는 뚜렷하게 달아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6.3 지방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오며
도지사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후보 등록 이후 민생 행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역 곳곳을 돌며 주민들과 접촉을 넓히고
각종 단체를 잇따라 만나며
지지 기반 다지기와
현안 해결 능력 부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 조직력을 바탕으로
기존 지지층을 안정적으로 결집시키는 동시에
민생 현안 해결 이미지를 통해
중도층 확장까지 노리는 전략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현장을 다니면서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도민과 호흡하고 어떤 문제에 관심있는지 무엇을 해결을 요구하는지 듣겠습니다.
제가 준비한 민생 경제 회복 방안과 기본 사회 실현을 어떻게 할 지 설명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언론 인터뷰 일정을 잇따라 소화하는 등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장 경험을 앞세워
제주 경제 회복의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경제 도지사'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짧은 선거 기간 안에
인지도를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지지율 확장의 관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결국 문제는 이념이 아니라 경제입니다. 경제에 집중해서 제주의 경제를 살릴 유능한 경제 도지사, 젊은이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경제 도지사로 강조하고 도민 속으로 파고들겠습니다."
진보당 김명호 후보는
연일 기자회견을 이어가며
노동과 민생 중심의 정책 선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양당 중심의 정치 현실의 한계를 지적하며
대안 세력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직력과 인지도에서 열세인 만큼
얼마나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정책 이슈를 선거 쟁점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
“이번 선거에서 두드러진 것은 기존 양당 정치가 아닌 노동자 출신 도지사(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노동자와 농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새로운 도정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는데 힘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이번 제주도지사 선거는
3당의 주자에 이어
무소속 양윤녕 예비후보까지 가세할 경우 4자 대결로 재편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민주당 경선 이후
뚜렷한 쟁점이나
이렇다할 공방 없이
비교적 조용한 선거전을 치르면서 열기는 달아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정식 후보 등록 이후
KCTV를 비롯한
각 방송사의 토론회가 예정돼 있어
선거 분위기를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진보당 김명호 후보가 양돈 약취 저감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도지사의 결단을 통해 양돈장 악취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며
연도별 현대화 목표 설정과
치밀한 재정 투입 계획 수립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광령리에 시범 적용된
AI 기반 악취 예측과 자동 저감 시스템을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근본 해결 정책으로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축사 현대화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공공형 실내놀이터 확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문 후보는
아이들이 바깥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기 어려운 환경 속에
이를 대체할
실내 놀이 공간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시 동부권과 서부권, 서귀포시 3개 권역별로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설치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책임 운영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제60회 제주도민체전이
오는 8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립니다.
'미래를 여는 사람들, 함께 더 멀리,
놀라운 제주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은
도민과 선수단 등 1만 5천여 명이
51개 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입니다.
어버이날인 8일에 개막하는 만큼
이번 개막식에는
'효'를 주제로
부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퍼포먼스가 선보일 계획입니다.
KCTV 제주방송은
8일, 도민체전 개막식 실황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신청 첫 주
제주에서의 지급 규모가
20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신청 첫 주,
1차 대상자 4만 4천여 명 가운데
74%가 지원금을 신청해
196억 원을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원금을 받은 도민의 53%는
탐나는전으로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1차 신청 기간인 이번주까지
대상자들이
지원금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제주지역에서의 전기차 신청이 크게 늘며
보조금 물량이
이달 말쯤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신청이
4천대에 달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올해 전기차 보급 목표가 6천300여 대로
이같은 신청 추이를 감안하면
이달 말쯤
확보된 보조금이 조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 타운홀 미팅에서
전기차 보급 확대를 지시한 만큼
정부와 추가 재원 확보를 위한 협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에너지 취약 계층에
난방비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에너지바우처 수급 세대 가운데
등유나 LPG를 주 난방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세대입니다.
지원금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기존에 배부된 선불카드에 자동으로 충전됩니다.
카드를 분실하거나 폐기한 경우에는
이달 26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