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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KCTV News7
00:51
  • 도심 속 여름밤 축제 '삼다 콘서트' 7월 4일까지 진행
  • 도심 속 여름밤 축제 '삼다 콘서트'가 어제 개막을 시작으로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다음 달 4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열리는 이번 삼다콘서트는 초여름 저녁 선선한 바람 속에서 전 세대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지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마다 윤도현과, 폴킴, 크라잉넛, 정예원 등 유명 아티스트 뿐 아니라 제주에서 활동하는 뮤지션과 동호인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올해는 골목 상권 활성화 차원으로 관람객이 연동 상권이나 누웨마루거리에서 2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 2026.06.13(토)  |  문수희
KCTV News7
00:44
  • 이어도 해역 수온, 지구 평균 보다 2배 빨리 뜨거워져
  • 제주 남쪽 이어도 해역의 수온이 지구 평균보다 2배 빠른 속도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지난 2004년부터 관측한 자료에 따르면 이어도 주변 해역의 평균 표층 수온은 20년동안 1.1도 상승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 세계 바다 평균 상승 폭인 0.48도의 두배를 넘는 수치입니다. 특히 올해 5월 이어도 해역 평균 수온은 17도로 20년 평균 수온인 15도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급격한 온난화가 어종 분포와 수산자원 등 해양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2026.06.13(토)  |  문수희
KCTV News7
00:29
  • "물때 잘못 알아서"…갯바위 낚시 60대 고립됐다 구조
  • 어제(12일) 저녁 7시 20분 쯤 서귀포시 대정읍 노을해안로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60대 남성 A씨가 밀려든 물에 고립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고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물때를 착각해 만조 시간을 인지하지 못하고 낚시를 하다 고립됐다고 해경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6.06.13(토)  |  문수희
KCTV News7
00:38
  • 제76주기 북부예비검속 희생자 합동 위령제 봉행
  • 제76주기 제주 북부예비검속 희생자 합동 위령제가 봉행됐습니다. 오늘 오전 제주시 용담동 레포츠 공원 위령 제단에서 열린 위령제에는 희생자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추도사 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제주 북부예비검속은 6.25 전쟁 발발 직후 정부의 예비검속 명령으로 주민들이 집단 희생된 사건으로, 당시 한라산 북부 지역에 살던 주민 1천여 명이 제주국제공항 활주로 주변에 암매장되거나 바다에 수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2026.06.13(토)  |  문수희
KCTV News7
00:34
  • 연삼로·연북로 자전거도로 조성 사업 재추진
  • 제주시 연삼로와 연북로에 자전거 전용 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이 다시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중단됐던 자전거 도로 구축을 위한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을 다음 달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노선 주변 주민과 상인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와 원탁회의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용역 결과와 주민 의견 등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최종 노선과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2026.06.13(토)  |  문수희
KCTV News7
02:44
  • 아이 낳을 병원이 없다…제주 출산 의료 '빨간불'
  • 제주에서 또 하나의 분만 병원이 문을 닫습니다. 30년 가까이 운영된 제주시내 한 산부인과가 오는 8월 폐원하기로 하면서 출산을 앞둔 산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분만 가능한 병원이 손에 꼽힐 정도로 줄어든 상황에서 지역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걱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오는 8월을 마지막으로 폐원이 결정된 제주시내 한 산부인과. 30년 가까지 제주 산모들의 출산을 책임져 온 이 병원이 문을 닫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의료 인력 부족입니다. 분만 병원 특성상 24시간 응급 대응 체계를 유지해야 하지만 전문의를 구하기 어려워 현재 의료진만으로는 운영을 이어가기 힘든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해당 병원은 올해 1분기에만 200여 명의 신생아가 태어난 도내 대표 분만 병원 가운데 하나. 폐원 결정에 올 하반기 출산 예정인 산모들은 다른 병원으로 전원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분만이 가능한 병원이 많지 않고 이미 일부 병원은 수용 인원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현재 제주지역 산부인과는 모두 28곳. 이 가운데 분만이 가능한 의료 기관은 오는 9월부터 4곳으로 줄게 됩니다. 특히 서귀포 지역은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가 단 한곳도 없는 실정입니다. 지역 분만 의료 체계가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위성곤 당선인은 도내 산부인과 병원장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의료 공백 해소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전문 의료 인력 부족과 의료 사고에 대한 과도한 부담 등 갈수록 악화되는 분만 의료 환경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습니다. <김경민 00산부인과 원장> “앞으로 10년 지나면 과연 분만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제주도에 있을까? 이번에 보건복지부에서 시니어 의사를 쓴다는데 한번 손 떼고 나면 그 다음 복귀하는 건 불가능해요. 분만이라는 것은 순간순간 아찔한 순간이 있기 때문에..."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 당선인> “그동안 병원에 맡겨진 모든 책임들을 당국과 행정도 나눠지고 공공기관과 민간의료기관의 협력체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난 2024년 기준, 제주지역 분만 의료 인력 1명이 담당하는 출생아 수는 112명, 이번 산부인과 폐원 사례는 단순히 병원 한 곳의 문제가 아닌 제주 출산 의료 인프라 전반의 위기를 보여주는 신호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6.12(금)  |  문수희
KCTV News7
02:48
  • 10년 갈등 끝낼까…제2공항 결단 시험대
  • 제2공항 건설 사업은 지난 10여 년 동안 제주 사회를 가장 크게 갈라놓은 현안입니다. 여전히 첨예한 찬반 대립 속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차기 도정에서는 지지부진한 논쟁을 끝내고 공론화든, 주민투표든 결론을 도출해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5년 입지 발표 이후 여러 논란 속에 10년 넘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이 반드시 풀어야 할 최대 과제로 꼽힙니다. 위성곤 당선인은 후보 시절 안전성이 확보된다면 제2공항 건설이 필요하다는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최종 결정은 도민의 몫이라며 의견 수렴 절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선 이후에는 한발 더 나아간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10년 넘게 이어진 갈등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숙의 과정을 거쳐 빠르게 매듭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지난 10여년 간 제주 사회의 깊은 갈등이던 제주 공항을 비롯한 대형 현안과 갈등 과제도 빨리 매듭지어야 합니다. 관련 로드맵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도민 의견을 묻고 확인하느냐입니다. 현재 오영훈 도정은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나오는대로 중점평가사업으로 지정한 후 갈등조정협의회 구성을 통해 공론화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습니다. 위성곤 당선인이 이같은 방식을 그대로 수용할 지, 아니면 또 다른 해법을 제시할 지 주목되는 가운데 주민투표 또한 관심사입니다. 정부는 2공항 관련 주민투표에 대해 제주도의 공식 요청이 있다면 관계기관과 협의해 시행여부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 밝힌 바 있고 지난 5월 KCTV 등 언론 4사의 여론조사결과에서도 제주도민 70% 이상이 주민투표로 추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 바 있습니다. <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원장> “도지사 직속의 전문 기구를 만들어서 도와 도의회, 찬반 단체 대표, 전문가가 참여해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효과적이고 빨리할 수 있을지, 모두가 승복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지를 논의해서 검증 해소의 장도 추진하고 최종적으로 도민 의견을 물어서 결정하는 방법도 선정해서..." 10년 넘게 이어진 갈등과 논란 속에 제주 제2공항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습니다.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이 어떤 방식으로 도민의 뜻을 확인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6.11(목)  |  문수희
KCTV News7
00:59
  • 제주에너지공사 사업 '주먹구구식'…무더기 지적
  •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제주에너지공사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기관 경고를 비롯한 22건의 행정상 조치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주요 지적 사항을 보면 장주기 BESS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사회 승인 내용과 다르게 예산 일부를 융자금 편성목으로 조정해 집행하는가 하면 채권 보전 조치를 하지 않아 이자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계약 체결 없이 그린수소를 생산해 충전소에 공급하면서 대금 정산이 지연되고 시설 고장 수리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자 다른지방에서 그레이수소를 구매해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밖에도 풍력발전단지 건축 인허가 이행을 부적정하게 처리하거나 발전량 정산 관리 업무를 소홀히 하는 등 업무 전반에서 문제가 확인됐습니다.
  • 2026.06.11(목)  |  문수희
KCTV News7
02:39
  • 위성곤표 3천억 추경 ‘시동’…재원 확보 관건
  •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핵심 공약인 3천억 원 규모 민생 추경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가 최대 관건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민선 9기 출범을 20여 일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본격적인 정책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인수위원회는 분과별 업무보고를 시작하고 현안 점검과 함께 도정 밑그림 그리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러 현안 가운데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히는 것은 바로 민생 경제 회복입니다. 위성곤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3천억 규모 민생 추경 편성을 약속하며 경기 회복에 강한 의지를 보여왔습니다. 추경 편성 방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이자 지원 확대를 비롯해 농어민 지원과 취약계층 지원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싱크 :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가장 먼저 후보 시절부터 도민들께 약속드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3천억 규모의 추경 예산안 편성 계획을 신속히 마련해야 합니다." 관건은 재원 마련입니다. 제주도는 이미 오는 7월 편성을 목표로 제2회 추경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편성되는 첫 추경인 만큼 위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검토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두 달 전인 지난 4월 고유가 대응을 위한 1차 추경을 편성한 데 이어 또 다시 대규모 추경을 추진하는 만큼 재정 여력은 넉넉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세출 효율화 추진으로 순세계잉여금 규모도 예년보다 1천억 원 가량 감소했고 추가적인 지출구조조정을 통한 재원 확보에도 한계가 있는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활용하기 위해 남겨둔 초과 세수분 1천억 원과 국비 추가 확보, 보조금 집행 잔액 등을 최대한 활용하면 지방채 발행 없이도 추경 편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호진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기획조정위원장> “내년에는 세입 추계가 있어서 다행인데 다행이긴 한데 당장은 없어서 현실적으로는 합리적인 세출 구조 조정을 통해 3천억 원의 재원을 마련해서 시급한 민생의 불을 끄는 방향으로 논의하는 중입니다." 다만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을 최대한 끌어다 쓰는 방식인 만큼 내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재정 운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재정 투입과 재정 건전성 유지 사이에서 어떤 균형점을 찾을지, 위성곤 도정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6.10(수)  |  문수희
KCTV News7
00:35
  •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관리 기간제 14명 공채
  • 제주특별차지도가 오는 8월부터 4개월동안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관리를 담당할 기간제 근로자 14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응시 자격은 19세 이상 도민으로 지방세나 세외수입 체납이 없어야 합니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달 3일 발표됩니다. 선발 인원은 제주도와 행정시 등 체납이 집중된 주요 부서에 배치돼 체납자에 전화 또는 방문 안내, 납부 독려, 실태 조사 등의 업무를 하게 됩니다.
  • 2026.06.10(수)  |  문수희
KCTV News7
00:30
  • '516로' 명칭 현행 유지 잠정 결정
  • 그동안 명칭 변경 논란을 빚은 '516로' 도로명에 대해 현행 유지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그동안 토론회와 주민설명회, 설문 등 여러 의견 수렴을 거친 결과 현행 유지 의견이 변경 의견 보다 많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행 유지를 택한 도민들의 의견으로는 주소 사용 혼선과 행정적, 경제적 부담이 주로 꼽혔습니다.
  • 2026.06.10(수)  |  문수희
KCTV News7
00:34
  • 전통시장 수산물 구입 환급…1인 최대 2만 원
  • 제주도의 전통시장 수산물 구매 환급행사가 오는 14일까지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11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산물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로 환급액은 구매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당 최대 2만원 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 대상은 국산 또는 원양산 수산물로 원물이 70% 이상 들어간 가공품도 포함됩니다.
  • 2026.06.10(수)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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