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사범 특별 점검에 나섭니다.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2주동안
4개 점검반을 투입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집중 점검합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카트 체험장 안전수칙 위반 행위와
키즈카페 등 어린이 시설에서의 미신고 영업 행위,
야영장 무등록 영업이나 하수처리시설 미설치 행위 등입니다.
점검에서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올해 상반기 히트펌프 보급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 중
보급사업 수행 컨소시엄 공고에 신청한 3곳 가운데
한 곳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컨소시엄이 정해지면
지난 4월 온라인으로 신청한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거쳐
다음달 중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합니다.
제주도는
오는 9월까지
1천여 가구에 히트펌프 보급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일)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공보 내용 가운데
재산과 관련한 일부 내용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관내 모든 투표소에
고 후보가
재산을 잘못 적었다는 사실이 적힌 공고문을 일제히 부착할 계획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제주 지역 후보들도
선거 운동을 취소 또는 축소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도지사 후보는
당초 오늘 저녁 제주시 노형에서 예정된
마지막 총력 유세를 취소하며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도지사 후보는
음향이나 선거 율동팀 활동을 하지 않는
차분한 유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교육감,
서귀포시 보궐선거 후보들도
줄줄이 유세를 자제하거나 축소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같은 당 서남해안 광역단체장 후보들과
에너지 정책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위 후보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어제(31일) 전북 전주시 모래내시장에서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앞으로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과 탄소중립 달성,
RE100 실현,
에너지 주민소득 모델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어제(1일)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제주를 찾아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비교적 험지로 꼽히는 제주에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선 건데요.
장 대표는
제주시 동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상대로 국민의힘 후보들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제주를 찾았습니다.
선거 막판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공략을 위해섭니다.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장 대표는 곧바로 제주시 동문시장을 찾았습니다.
비례대표 후보들과
도당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 곳곳을 돌며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상인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며
투표 참여 독려와 함꼐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현장 싱크>
“인사드릴게요. 국민의힘입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동혁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를
단순히 지역 일꾼 선출이 아닌
중앙정부와 여당을 견제하는 선거로 규정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심판과 경고가 없다면
각종 정책과 개헌 추진 등에 대한
견제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주 2공항을 비롯한 각종 지역 숙원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기 위해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우리 국민의힘에 표를 모아주시는 것이 제주도를 발전시키고 도민들의 삶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그런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도의 미래를 위해서 제주도민들의 삶을 위해서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십시오.”
이어 장동혁 대표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상대로 유세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대전에서 발생한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로 일정을 중단하고 현지로 떠났습니다.
한편, 문성유 후보는
기존 일정 등을 이유로
장 대표 지원 유세에는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제주 4.3 실무위원회를 통해
210명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제주 4.3위원회에 최종 심의 결정을 요청했습니다.
심사대상은
보상금 지급 200명을 비롯해
희생자와의 친생자 관계 존재확인 결정 6건,
무호적 희생자의 가족관계등록부 작성 결정 2건 등입니다.
특히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작성 분야는
신청된 510건 중
103건에 대한
실무위원회 심사가 완료돼
20.2%의 심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월,
희생자와
자녀 사이의 첫 친생자 관계 인정을 계기로
올해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심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도내 43개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후보들도
잇따라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사전 투표 첫날,
이른 아침부터 투표장에는 유권자들이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출근길 직장인부터 군 장병과 청년, 어르신까지.
모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오민석 / 경기도>
“본 투표날이랑 두번째 날에 일정이 있어서 오늘 출장 온김에 시간이 비어서 (사전투표)하게 됐습니다."
<한재희 / 제주시 연동>
“그날(본 투표) 일정이 있어서 미리 해두려고 ...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 주고 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지사와 교육감을 비롯해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잇따라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도민의 삶을 더 낫도록 변화시키고 제주의 다른 내일을 만들겠습니다. 미래 산업 육성을 통해서 새롭게 바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성유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도민의 삶을 바꾸는 경제 도지사가 되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끝까지 나가서 결과로서 도민께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윤녕 무소속 도지사 후보>
“반드시 제가 당선이 되면 제주도정의 방향을 바꿔서 새로운 제주의 미래를 도약시키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고의숙 제주교육감 후보>
“새로운 제주 교육, 청렴한 제주 교육,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인 되는 제주교육을 꼭 실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투표했습니다.”
<김광수 제주교육감 후보>
“제주도의 교육을 포함해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전투표 모두가 해야합니다.”
사전 투표는 내일 오후 6시까지 도내 43개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본 투표와 달리
자신의 주소지와 관계 없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캡쳐 화면은 사용할 수 없고
현장에서 앱을 직접 실행해 제시해야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도지사와 교육감,
도의원, 비례대표 등 모두 4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며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귀포시 유권자들은
모두 5장의 투표 용지를 받습니다.
다만 도의원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경우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기 때문에 별도의 투표용지가 없습니다.
투표할 때는 용지의 정해진 칸 안에 한 번만 기표해야 하고
연필이나 펜 등 다른 필기구를 사용하거나
또 칸 밖에 기표하면 무효 처리될 수 있습니다.
또 투표소 안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거나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공개하는 행위도 금지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제주특별차지도는
어제 행정시와 합동으로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을 벌여 70여 대를 적발했습니다.
이날 적발한 체납차량의 체납액은
4천여만 원으로
이 가운데 600만 원을 현장에서 징수됐습니다.
제주도는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장기 체납 차량 강제 매각 등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월
4·3희생자로 추가 결정된
137명에 대한 보상금 지급결정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도내 거주자는
가까운 읍면동이나 행정시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도외 거주자는
제주도 4.3 지원과로 등기 우편을 보내면 됩니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4.3 희생자 8천 800여명의 청구권자에게
보상금 6천 914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6.3 지방선거 투개표 지원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사전 투표가 시작된 오늘부터 개표가 종료되는 다음달 4일까지
상황실 운영을 통해
투개표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건 사고가 발생하면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신속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앞서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 투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마쳤고
오는 2일에는
본투표소 230곳을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7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4.3 왜곡 처벌 조상 신설과 4.3 유족 복지 확대,
정명 추진과 진상조사 마무리,
아카이브 기록관 건립,
미군정 책임 규명,
문화예술인 육성, 교육프로그램 확대 등입니다.
위 후보는
4.3을 과거사 해결 모델로
국제적 위상을 높이로
세계적인 평화와 인권의 상징으로 승화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