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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KCTV News7
00:26
  • "축제 바가지 안 돼'…지원 제한 등 조치 강화
  • 최근 지역 축제장에 대한 바가지 논란이 잇따르면서 제주도가 대응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민관 협동 관광 바가지 요금 근절 대책 회의를 통해 축제 전부터 후까지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바가지 요금 등 사회적 논란이 생기면 예산 지원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 2025.11.08(토)  |  문수희
KCTV News7
00:41
  • 제주도기자협회 회원·가족 한마음대회 열려
  • 제주도기자협회 회원, 가족 한마음대회가 오늘 하루 제주해양경찰청 잔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한마음대회에는 KCTV제주방송을 비롯한 방송사와 신문사 등 제주도기자협회 소속 언론사 회원과 가족, 주요 기관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회원사간 대결이 아니라 4개 그룹 대항전으로 족구와 윷놀이, 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을 함께 참여하면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습니다. 제주도기자협회는 15개 언론사에 200여 명이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 2025.11.08(토)  |  문수희
KCTV News7
00:32
  • 제3회 제주 4·3영화제 20일 개최…'한란' 첫 상영회
  • 제3회 제주 4.3 영화제가 오는 20일부터 나흘동안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점에서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는 '숨 들고, 가자'라는 주제로 4.3이 기억하는 과거와 현재 등을 보여주는 31편의 작품이 선보여 집니다. 특히 4.3의 비극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산과 바다를 건넌 모녀의 여정을 담은 독립 장편 영화 '한란'의 첫 상영회가 이번 영화제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2025.11.08(토)  |  문수희
KCTV News7
00:53
  • 오늘의 날씨 (11월 8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제주 19.5도, 서귀포 19.7도로 평년과 비슷했고 비 바람이 불며 다소 쌀쌀했습니다. (성산 20.3, 고산 19.2) 내일도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도에서 19도로 시작해 낮에는 19도에서 24도로 오늘 보다 높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60mm입니다. 해상 날씨 입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최고 2.5m로 일겠습니다.
  • 2025.11.08(토)  |  문수희
KCTV News7
00:44
  • 절기 입동, 구름 많고 온화…내일, 낮부터 비
  •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동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온화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22.8도, 서귀포 23.3도로 평년 기온을 3도 이상 웃돌았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제주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비는 모레까지 10에서 60mm가 내리겠고 밤사이 강수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도에서 18도로 시작해 낮 기온은 20도를 웃돌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2.5m로 일겠습니다.
  • 2025.11.07(금)  |  문수희
KCTV News7
02:05
  • 손주 봐주는 조부모에 수당 지급…최대 60만 원
  •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이 늘어나면서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 일이 흔해졌죠. 제주에서도 내년부터 손주 돌봄에 나서는 조부모에게 최대 6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지역 맞벌이 가구는 지난해 기준으로 10만 가구가 넘습니다. 배우자가 있는 10가구 가운데 6가구가 맞벌이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맞벌이 가구의 가장 큰 고민인 양육 공백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제주에서도 손주 수당 제도가 도입됩니다. 지원 대상은 2살에서 4살 사이 아동이 있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로 맞벌이거나 한부모, 장애부모, 다자녀, 다문화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입니다. 수당은 돌보는 아동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조부모가 한 달에 40시간 이상 손주를 돌볼 경우 1명은 월 30만 원, 2명은 45만 원, 3명은 60만 원이 지원됩니다. 다만 어린이집 이용시간과 밤 10시 이후 심야 시간은 제외되고 정부 아이돌봄서비스와 중복 지원은 불가능합니다. 제주도는 내년 지급 대상을 약 500명으로 추산하고 15억 5천9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싱크 : 이혜란 제주특별자치도 복지가족국장>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돌봄 수당을 지원해서 양육부담을 덜고 조부모의 돌봄 역할을 사회적으로 인정하기 위해서 도입했습니다." 돌봄 인증은 제주도가 제작 중인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뤄질 예정입니다. 조부모나 아동의 집을 등록한 뒤 앱에 돌봄 시간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또 부정 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모니터링 요원들이 불시에 영상통화를 통해 돌봄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고령화 저출생 시대 속에 손주 돌봄에 나서는 조부모 세대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도가 실질적인 육아 부담 완화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5.11.07(금)  |  문수희
KCTV News7
00:36
  • 교육의원 5명 정수 비례대표 전환 개정안 발의
  • 교육위원회 제도 일몰을 앞두고 현재 교육의원 정수를 비례대표로 전환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은 일몰 예정인 교육의원 5명을 비례대표로 전환해 제주도의회 의원 정수를 유지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정 의원은 도의원 의원 정수가 5명 줄어들면 도민 참정권이 제한되는 것이라며 개정안 발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5.11.07(금)  |  문수희
KCTV News7
00:43
  • 기초설치준비단 폐지…특별자치분권추진단 신설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논의가 중단되면서 추진 업무를 담당했던 제주도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이 폐지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하고 제주도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을 폐지하는 대신 특별자치분권추진단의 신설 내용을 반영했습니다. 신설되는 특별자치분권추진단에는 '권한이양 추진과'와 '기초자치단체도입과'가 포함돼 자치분권 모델 선도와 국정과제를 대응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조직개편안의 경우 내년 1월에 적용되는 만큼 TF형태의 전담조직을 우선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2025.11.07(금)  |  문수희
KCTV News7
00:20
  •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 전자게임기구 점검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를 대상으로 테이블 전자게임기구에 대한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반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테이블 전자게임기구에 대한 기능 테스트와 육안 점검으로 위조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점검 과정에서 부적정 사례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되면 즉시 시정 조치하고 문제점은 후속 관리 방안을 마련해 보완할 방침입니다.
  • 2025.11.07(금)  |  문수희
KCTV News7
00:31
  • 제3회 제주자연예술축제 개최…한란 등 전시
  • 제3회 제주자연예술축제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제주시 영평동에 위치한 천년의 미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자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마련한 이번 축제에는 수석과 분재, 야생화, 한란 등 제주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작품시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란이 꽃을 피우는 11월에 열리며 천연기념물 제191호인 한란을 직접 감상할 수 있습니다.
  • 2025.11.07(금)  |  문수희
KCTV News7
00:49
  • 도내 마약류 의약품 관리 '부실'…33건 지적
  • 최근 제주 해안가 곳곳에서 마약류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마약류 의약품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가 지난 6월 5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와 보건소,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을 대상으로 마약류 의약품 관리실태에 대한 특정 감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33건의 지적 사항이 나왔습니다. 주요 지적 사항을 보면 마약류가 분실됐는데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유효기간이 지난 마약류를 희석 등 제대로 조치하지 않고 버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수사기관으로부터 인계받은 마약류에 대한 관리도 부실하고 사고 마약류에 대해 보고 없이 폐기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25.11.06(목)  |  문수희
KCTV News7
00:38
  • 제주 자살사망률 전국 1위…80대 이상 가장 많아
  • 제주지역 자살 문제가 심각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자살사망자 수는 243명으로 전년보다 18.5% 늘었습니다. 특히 인구 10만명 당 자살사망률은 32.4명으로 전국 평균 24.6명을 크게 웃돌며 가장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80대 이상 자살 사망자가 가장 많았고 40대와 50대, 30대, 20대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도는 연말까지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예정입니다.
  • 2025.11.06(목)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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