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의
박진경 대령 유공자
원점 재검토 결정에 대해
4.3유족회가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보훈부는
이번 재검토의 사유를
행정 절차상의 문제로 국한하고 있다며
본질은
절차가 아니라 자격에 있어
즉각적인 취소로 귀결돼야 마땅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가유공자 제도가
더 이상 역사의 상처를 덧내는 도구로 전락하지 않길 바란다며
43 역사 왜곡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마련하고
국가 공식 보고서와 충돌하는 인물에 대한 서훈을
원천 배제할 수 있는 법안을 개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제주도가
범도민 차원의 유치전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우선 유치대상으로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 해양환경공단 등을 꼽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부가
행정 통합 추진에 따른 우선 선택권을 주는 등
구조적인 변수로
유리한 상황이 아니어서
치밀한 전략과 논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공공기관을 제주로 유치하기 위한 범도민 운동본부가 출범했습니다.
제주도와 의회, 교육청, 정당, 대학, 공공기관, 자생단체 등
100여 개 기관과 단체가 결집했습니다
앞으로 범도민 운동본부는
공공기관 이전이 확정될 때까지
도민 공감대 형성과 홍보,
정부 협력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을 반영해
핵심 유치 희망기관을 정했습니다.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
해양환경공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모두 다섯 곳입니다.
마사회는 말산업 특구를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 연계를,
한국공항공사는 항공 수요와 UAM 실증 사업,
해양환경공단은
현장 중심 정책을 강점으로 내세워 유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공공기관 유치는 제주를 국가정책의 중심지이자 미래 산업의 혁심 플랫폼으로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제주는 말과 해양, 농업 등 자연 자산과
관광, 서비스 산업이 결합된 독보적인 지역입니다.”
정부는 내년까지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을 마련한 뒤
2027년부터 본격적인 이전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제주를 둘러싼 여건은 그리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정부가 전국 단위 행정 통합을 추진하며
통합특별시에 공공기관 이전을
우선 배치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벌써부터 제주를 비롯한 강원, 세종 등은
이전 대상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
여기에 전국 모든 지자체가
사활을 건 유치전에 뛰어들면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이전 논리를 넘어
국가 균형발전과 산업 전략 차원에서
제주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면
유치 성과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지역 특성과 산업 경쟁력을
어떻게 국가 정책과 연결할 것인지,
제주만의 차별화된 논리와 전략이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그래픽 : 박시연)
KCTV제주방송과 삼다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는
지난 네차례에 걸쳐
도지사 출마를 준비하는
후보군을 초청해 1대1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대담에서 밝힌
제주의 주요 현안에 대해 각 후보별 입장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KCTV제주방송과 삼다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오영훈 지사를 제외한
도지사 출마 예정자를 초청해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대담에 출연한 후보자의 포부부터
각 정책에 대한 입장은 무엇이었는지
비교 분섟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지사에 당선된다면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과제를 볼까요.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산업구조를 바꾸고 싶다며 제주과학기술원 설립을 핵심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제시했고요,
문성유 국민의힘 전 기재부 기조실장은
제주 전통산업 고도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 정책,
김명호 진보당 예비후보는
제주 제2공항 문제의 조기 매듭을 제시했습니다.
후보들에게 공통질문으로 드렸던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문성유 전 기재부 실장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의 경우
행정체제개편 추진에 원칙적으로 찬성했지만
구역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먼저 위성곤 의원은
기초 단체 설치에는 동의하지만
\판단은 주민 몫이라며 구역에 대한 재논의를 언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 진보당 김명호 예비후보는
충분한 정보 제공을 바탕으로 해서
공론화 과정을 다시 거쳐야 한다고 밝혔스ㅜㅂ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전 기재부 기획조정실장은
기초 자치단체 부활에 반대했는데요
현행 체제를 유지하면서
행정시 권한 이양이나 읍면동 기능 강화를 통해
드러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제2공항 문제에 대해서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
국민의힘 문성유 전기재부 기조실장이
찬성 입장을 밝혔고요,
진보당 김명호 예비후보는 추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공항 필요성에 동의하지만
추진 여부는
도민들이 결정해야 한다면서
주민투표나 공론조사 등을 제안했습니다.
문대림 의원은
국토부의 제주 항공 수요 예측가
객관성을 상실했다고 지적했는데요.
객관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추진 여부를 도민들이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성유 전 기재부 실장은
조속히 건설해야 하고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제기된 여러 쟁점이 검증될 것이고
결과에 따라 빠른 의사 결정으로
갈등을 종식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김명호 도당 위원장은
추진 중단과 함께
갈등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를 강조했습니다.
이제 내달(3월) 5일이면 6.3 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옵니다.
KCTV를 비롯한 언론 4사는
공정한 선거를 이끌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 아젠다 설정과
후보 검증절차를 지속적으로 보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농업 서리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10개 지역에 자동관측망을 설치했습니다.
구축된 자동관측망은
다중 센서를 이용해
서리 발생과 밀접한 기상 요소를 1분 간격으로 측정하고
발생 여부를 자동으로 판단해
3분 단위로 데이터를 축적하게 됩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제주형 서리 예보의 정확도를 단계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제2공항건설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2공항 사업 발표 후 10년동안 착공조차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일대 주민들은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는 등
불확실성 속에 희생을 강요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 제주는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공항이 개항되면
수 많은 일자리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판도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오영훈 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선출직 평가 하위 20% 통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감정 적용이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세 후보간 셈법과
신경전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의 조기 등판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오영훈 지사의 재선 가도에 변수가 생겼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선출직 평가 하위 20%에 포함됐다는 통보를 받은 겁니다.
오 지사는
어제(24일) 중앙당에서 열린 도지사 예비후보 면접을 마치고
제주로 돌아오는 길에
이 같은 사실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즉각 기자회견을 연 오 지사는
이번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며 이의신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의신청 결과와 관계없이
탈당하지 않고
경선을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으로부터 선출직 하위 20%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저희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피땀흘려 노력한 결과를 이와 같이 평가한 점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 즉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이의신청을 하겠습니다."
6월 지방선거보다 더 치열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후보에게 적용되는 감점이 최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문대림. 위성곤 국회의원의 경우
지난주 결과를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위 의원은
가점이나 감점을 받지 않았다고 공식 밝혔습니다.
문 의원은 아직까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결과를 통보 받은 이후 KCTV 등 언론 4사의 대담에 나와
복당 이후
선거 과정에서 감점을 받은 적이 없다며
당에서 소급 적용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대림 국회의원>
"14년 전에 탈당과 복당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4번의 출마가 있었고 그 과정에 단 한 번도 감점을 받아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새롭게 소급해서
감점을 적용 받을 일은 제 생각으로는 절대 없다..."
이미 출마를 선언한 위성곤 의원에 이어
문대림 의원은 다음달 초쯤
공식 출마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감점 통보를 받은 오영훈 지사 역시
일정을 앞당겨
다음달 중 선거판에 조기 등판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다음달 초에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경선 일정과 방식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감점 적용 여부와 맞물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은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초접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제3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출범에 따라
과거사 진실 규명을 위한 절차가 시작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일(26일)부터
오는 2028년 2월 25일까지 2년 동안
도청과 양 행정시에 전담 창구를 운영합니다.
지금까지 진화위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만 접수해야 했지만
관련법의 개정으로
도청이나 행정시에서도 관련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신청 대상은
항일 독립 운동과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 희생 사건,
권위주위 통치기 인권침해나 조작 의혹 사건 등입니다.
지난 설 명절 기간에
모두 26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금융 지원 특별보증이 지원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으로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 940곳이
설 특별 보증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창업두드림 재창업 특별 보증 150여 건과
희망 원스톱 특별 보증 80여 건
소상공인 경영회복지원 특별 보증 50여 건 등입니다.
제주도는
소상공인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금융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올해 어류 수정란 보급사업으로
터봇과 돌돔, 말쥐치, 자바리,
능성어, 광어 등 6개 품종에 대해 진행합니다.
공급은
품목별 생태와
수정란 생산 시기에 따라 이뤄집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지난해
다금바리, 돌돔, 오분자기, 광어 등
7개 품종의
수정란 1억 5천 800만 개와
치어 7만 9천 마리를 보급했습니다.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사업이 다음 달 9일부터 재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1월 1일 이후 발생한
택배 이용 건부터
온라인이나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추가배송비를 지원합니다.
올해부터 지원 방식이
기존 실비 정산에서
건당 3천원의 정액 지급 방식으로 변경되고
1인 당 지원 한도는
기존 4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축소됩니다.
또 택배 운송장 사본이나
택배 이용 완료 내역 중 하나만 제출하면 되도록 간소화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지사 후보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하루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오영훈 지사와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을 끝나고 나온 오 지사는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연계 방안,
그리고 돌봄 정책을 중심으로 질문을 받았다고 밝혔고,
문 의원은
출마 배경과 도정 운영 구상,
청년 유출 문제에 대한 해법을 중점적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위 의원은
농촌 인구 감소 대응과
상급종합병원 추진 방안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면접과
지난 주말 실시한 후보 적합도에 대한 여론조사결과를 합산해
다음 달 초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경선 일정과 방식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KCTV 제주방송과 삼다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가
도지사와 교육감 예비후보군을 초대해 비전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주도지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입니다.
문 전 실장은
중앙정부에서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며
제주의 전통 산업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국민의힘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중앙정부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아침이 설레는 제주'를 만들고 싶다며
출마 결심 배경을 밝혔습니다.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제주가 충분한 역량을 갖고 있는데 걸맞게 도민의 삶이 풍요롭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주에 공직자와 도민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는 길이
설렐 수 있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서 도지사 선거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문 전 실장은
제주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로 리더십 부재를 꼽았습니다.
정치적 이해관계에 얽힌 결정 구조가
도민 갈등을 키우고
정책 추진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며
도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정책 우선순위를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 분야 공직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1차 산업과 관광 산업의 고도화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제가 경제를 전공했고 경제 정책을 다뤘던 사람이기 때문에 제주도의 기간 산업, 핵신 산업인 전통산업을 고도화 시키는 데에서 길을 찾아야 되는게 아니냐, 싶습니다."
국민의힘 도당 활동이 적었다는 지적에 대해
지난 대선 당시 감사직을 내려놓고
선거 지원에 나섰다며
이번 출마 역시 책임의 연장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지도가 낮은 점을 인정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도민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저희 당이 제주에서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선거에 나가는 것은 자리를 잡기 위한 것이 아니고 책임을 지는 그런 것을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도내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행정체제개편에 대해서는 반대의 뜻을 보이며
현재 체제를 유지한 채
권한 이양과
읍면동 기능 강화 등으로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제2공항에 대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환경영향평가와 기본계획수립을 통해
논란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신속한 결단으로
갈등을 매듭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