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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KCTV News7
00:37
  • 문성유 "민주당 경선 진흙탕 싸움…심판해야"
  • 국민의힘 문성유 예비후보가 최근 관건 선거와 비방 문자 살포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문 후보는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제주 정치는 타락했다며 도지사라는 자리가 특정 정치의 선거 도구로 전락하고 도민의 휴대전화는 정체불명의 비방 문자로 오염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도민의 이름으로 심판할 것이라며 논란을 일으킨 오영훈 지사와 문대림 의원에게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 2026.03.28(토)  |  문수희
KCTV News7
01:02
  • (수퍼2개)'오영훈 겨냥 비판 문자' 문대림 측 발송 확인
  • 불특정 다수의 도민들을 상대로 오영훈 지사를 겨냥한 익명의 비판 문자가 발송돼 논란이 인 가운데 발송자는 문대림 의원 측 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대림 선거 사무소 관계자는 문 의원 명의로 개통된 휴대전화로 실무진이 해당 문자를 발송된 것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혼선을 드린 점을 사과한다면서도 문자 내용은 언론 보도를 전달하고 입장을 묻는 수준으로 허위 사실이나 비방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를 겨냥한 비방성 문자 발송자가 문대림 의원 측으로 확인되며 오영훈 지사 선거 준비 사무소는 사건의 전모를 밝히라고 주장했고 위성곤 의원은 최소한의 예의조차 저버린 처사라며 문 의원에 즉각 사과와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김명호 의원은 도민을 속이고 책임을 회피하는 전형적인 막장정치라며 비난했습니다.
  • 2026.03.27(금)  |  문수희
KCTV News7
05:00
  • 연좌제 첫 진상규명 2> "첫 진상보고서…증거 속속 드러나"
  • 어제 이 시간 뉴스를 통해 4.3이 끝난 뒤에도 이어졌던 연좌제 피해를 세자매의 사연을 통해 보도해 드렸습니다. 그동안 연좌제는 피해자의 증언에만 의존해 왔었는데요. 4.3 추가진상조사를 통해 증언을 뒷받침할 증거들이 속속들이 드러났습니다. KCTV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추가진상보고서 일부를 확보해 연좌제 피해의 실태를 보도합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1971년 3월 22일, 정부는 연좌제의 완전 폐지를 공식화했습니다. 본인 이외의 범죄에 대해서는 어떠한 불이익도 주지 않겠다는 선언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정책은 달랐습니다. 중앙정보부가 각급 기관에 내려보낸 ‘연좌제 폐지 기본 방침’ 문서에는 연좌제가 헌법상 인권을 침해한다고 인정하면서도 폐지가 아닌 적용 대상을 축소한다고 명시됐습니다. 기존 최대 8촌까지였던 범위는 부모와 형제, 배우자, 자녀로 줄었지만 핵심 가족은 여전히 연좌제 대상이었습니다. 말뿐인 폐지, 연좌제는 형태만 바뀐 채 유지됐습니다. <인터뷰 김동춘 성공회대 명예교수> “그 이후에도 계속 연좌제를 적용한 흔적이 보입니다. 80대말, 90년대까지 보이기 때문에 그것이 어떤 형태로든지 계속 남아있지 않았겠냐...국정원이나 경찰, 검찰에 데이터 파일로 완전히 삭제되지 않았다는 의심을 하게 되죠. 일종의 국민들은 통제하기 위한 방법으로 적용이 된 것이라고 불 수 있을 것 같아요. ” 제주도교육청 지하 1층 문서고에는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1970년대부터 1990년까지 작성된 '신원특이자명부' 교사와 공무원 가운데 가족이 4.3과 연관된 이들을 별도로 분류해 관리한 기록입니다. 이처럼 교육청을 포함해 도내 공공기관 곳곳에 남아있던 기록들이 4.3 추가진상보고서에 담겼습니다. KCTV가 확인한 추가진상보고서 초안에는 교육청 신원특이자 명단이 포함돼 있습니다. 1970년 무릉중학교에 임용된 한 교사는 부친이 4.3 당시 희생됐다는 이유로 관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해당 교사의 근무 기간에 출장은 물론 외출, 연가 등 개인 일정까지 세세하게 기록되고 관리됐습니다. 공직 사회 내부에서조차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으며 일거수일투족이 기록되는 철저한 감시 속에 놓여 있었던 것이 확인됐습니다. 부모나 형제 등 가족의 4.3 이력으로 인해 감시 대상으로 분류된 사례가 다수 드러났습니다. 이처럼 개인의 신원은 가족 관계를 기준으로 분류됐고 그 정보는 기관 간 공유되며 지속적인 관리 대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중앙정보부에서 시작된 지침은 경찰과 교육청, 공공기관으로 확산됐고 수직적 감시 체계 속에서 연좌제는 하나의 국가 시스템으로 작동했습니다. <김은희 4.3추가진상조사> “(이번 조사는) 연좌제는 정말 국가시스템 하에 이루어졌다,라고 확인하는 절차였던 것 같습니다. 연좌제를 절대 폐지한다라는 조항에도 불구하고 80년대, 90년대 까지 연좌제 흔적을 찾을 수 있더라고요. 연좌제라는 게 인권의 문제예요. 한 사람을 통제하고 배제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작동하다 보니까 제주도 같은 경우는 4·3 사건에 연류된 많은 유족들이 그 피해의 당사자가 됐지 않나, 싶습니다." 연좌제는 사라진 제도가 아니라, 오랜 시간 기록 속에서 이어져 온 구조였습니다. 개인의 삶을 분류하고 감시했던 이 시스템은 결국 수 많은 사람들을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가려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증거가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3.27(금)  |  문수희
KCTV News7
04:08
  • 연좌제 첫 진상규명 1>평생 삶을 옥죈 사슬
  • 제주 4.3의 또 다른 상처는 바로 연좌제입니다. 연좌제의 굴레 속에서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취업과 진학이 막히고 공직 진출은 물론 일상의 선택까지 제약받아야 했던 삶. 하지만 이런 피해는 지금껏 증언에 머물며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당시 상황을 뒷받침하는 공적 문서와 기록들이 잇따라 확인되면서 진상 규명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KCTV는 이번 기획을 통해 제주 4.3 연좌제 피해의 실체를 보다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고 늦었지만 반드시 짚어야 할 과거의 책임과 과제를 함께 고민해보겠습니다. 오늘 첫 순서로 제주 4.3 당시 아버지가 연루됐다는 이유만으로 본인은 물론 남편과 사위들까지 평생을 감시와 차별 속에 살아야 했던 세 자매를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오 씨 세 자매에게 4.3은 삶을 끊임없이 옥죄어 온 사슬 같은 존재입니다. 1947년, 세화리에서 3.1절 기념대회를 이끌었다는 이유로 아버지는 경찰에 붙잡혀 형무소로 끌려갔습니다. 억울한 옥살이 끝에 풀려났지만 가족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아버지가 떠난 자리에는 빨갱이 가족이라는 낙인이 남았습니다. 그날 이후 세 자매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경찰은 수시로 집을 찾아와 행패를 부렸고 이유 없는 감시와 위협 속에 하루도 편히 지낼 수 없었습니다. <오희숙 / 4·3유족> “(경찰 때문에) 집이 무서워서 잠을 못자서 할머니, 할아버지는 집에서 자고 우리 사형제하고 어머니하고는 안에 골목길 거기 빌려서 자고 모든 생활이 부모 없고, 연좌제에 걸리고 하니까 남들의 손가락질. 남의 집에도 못가요...옛날에는 물든다고 그 사람이 다니면은 자기네도 그렇게 된다고 집에 못 오게 해요." 연좌제의 사슬은 세 자매 개인을 넘어 가족 전체를 옭아맸습니다. 첫째 사위는 간첩 사건이 터질 때마다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해야 했고 교사였던 둘째 사위는 장인이 4.3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감시 대상으로 분류됐습니다. 셋째 사위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큰 돈을 들여 기술을 배웠지만 취업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해야 했습니다. <오기숙 4·3유족> “소 키우던 걸 한마리 팔아서 부산 가서 요리학원 다니면서 배웠어요. 외항선 타려고 가니까 연좌제인지 뭔지 신원조회에 걸려서 나 때문에 못탄거죠. 그 당시에는 연좌제가 뭔지 뭐 때문에 신원조회를 받는지도 몰랐죠. 무조건 그냥 아버지 때문에, 아버지 때문에 걸려서 뭘 못하는 구나...연좌제가 뭔지 뭐가 뭔지 몰랐어요" 이들에게 연좌제는 한순간의 사건이 아닌 삶 전체를 따라다닌 지독한 사슬이었습니다. 취업과 결혼, 인간관계까지 보이지 않는 기준이 평생을 가로막았습니다. 증명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철저히 외면 받아야 했던 평생의 상처. 연좌제라는 감옥 안에서 같은 시간을 견뎌야 했던 이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끝나지 않은 채 남아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3.27(금)  |  문수희
KCTV News7
00:29
  • 경찰 "고기철 국힘 도당 위원장 폭행 혐의 인정"
  • 경찰이 고기철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의 폭행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제주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지난해 6월 1일, 제주공항에서 고기철 위원장이 이명수 당시 제주도당 사무처장을 폭행했다는 고소와 관련해 폭행죄에 해당한다고 의결했습니다. 한편, 고 위원장은 조작된 증거에 의한 무고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 2026.03.27(금)  |  문수희
KCTV News7
02:27
  • 문성유 "제주 살릴 것"…오영훈 "제 불찰"
  •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4.3 평화공원에서 제주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오영훈 지사는 공무원 선거 개입 의혹에 대해 자신의 불찰이라며 직접 사과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입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4.3 평화공원에서 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출신인 문 후보는 국가 재정을 설계했던 경험을 내세우며 말이 아닌 결과로 제주를 살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현재 제주는 역성장의 터널에 갇혀 있다고 진단하고 경제와 기후 위기 속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를 바꾸기 위한 핵심 공약으로는 경제와 청년, 복지, 자치, 제2공항 등 5대 분야를 제시했습니다. 투명한 절차를 통한 제2공항 문제 해결과 스마트 농업과 수출 확대를 통한 1차 산업 소득 증대,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을 통한 권한 이양, 미래산업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 등이 포함됐습니다.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갈등의 현장에는 가장 먼저 달려가고 정책의 성과에는 가장 늦게 이름표를 붙이겠습니다.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해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공무원 선거 개입 의혹이라는 악재에 직면한 오영훈 지사는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현직 도지사로서 선거 개입 가능성을 차단하지 못한 점은 이유가 어찌됐든 자신의 불찰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무직인 해당 공무원들은 시작서를 제출한 상황이지만 잘못이 있다면 법과 절차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수사 결과 자신의 책임이 확인될 경우 법적, 정치적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사법당국의 수사 결과 도지사인 제가 정무직 또는 일반직 공무원에게 법을 어겨가면서 선거에 개입하도록 지시한 사실이 밝혀진다면 법적, 정치적 책임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 민주당 주자들의 경선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제주도지사 선거.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공식 출마 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서면서 점차 본선 분위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좌상은)
  • 2026.03.26(목)  |  문수희
KCTV News7
00:45
  • 제78회 4·3 추념식 최종 점검…"역사 왜곡 단호히 대응"
  • 제78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도가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탐라홀에서 열린 추념식 준비상황 최종 보고회에는 제주도와 4.3 평화재단, 유족회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실행 계획과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역사 왜곡과 혐오 표현에 단호히 맞설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추념식은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제주 4.3평화공원 위령제단과추념 광장에서 거행됩니다.
  • 2026.03.26(목)  |  문수희
KCTV News7
00:43
  • "종량제봉투 재고 충분…불필요한 사재기 자제"
  • 중동 전쟁 여파로 최근 타 지역에서 종량제봉투 대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일부 집중 구매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종량제봉투 수급 현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 제주시 580만 장, 서귀포시 270만 장으로 3에서 9개월치 이상 확보됐다고 밝혔습니다. 재고도 충분하고 원료 공급망이 안정적이라며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대형 마트 등에 대량 구입 자제 안내문을 부착하고 수요 증가에 대비해 공급 여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 2026.03.26(목)  |  문수희
KCTV News7
00:40
  • 위성곤 "K컬쳐·로컬 융합 체류형 질적 관광 전환"
  •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K컬쳐와 로컬문화를 활용한 관광 분야 육성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위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K 컬쳐와 제주의 로컬문화를 융합해 기존 관람 중심에서 체류형 질적 관광으로 전환하는 것을 핵심으로 제주를 명실상부한 세계적 관광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관광을 하나의 보편적 복지로 규정하기 위한 조례 제정과 AI 기반 제주 관광 생태계 대전환, 환경보전기여금 도입, 관광진흥 기금 개선을 제시했습니다.
  • 2026.03.26(목)  |  문수희
KCTV News7
00:45
  • 문대림 "1GW 공공 풍력 개발…연간 1천억 도민 배분"
  •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이 1GW 규모의 공공 풍력 개발을 통해 연간 1천억 원의 도민 배분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문 의원은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3년까지 이같은 공공 중심 풍력 개발을 완성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현재 제주도의 공공 주도 개발 원칙은 흔들리고 있다며 풍력 데이터 공공 주권을 확보하고 신속한 인허가 절차를 만들어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 계획에 발맞춰 대규모 ESS확충과 Y자 에너지 고속도로 실현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6.03.26(목)  |  문수희
KCTV News7
00:32
  • 일본뇌염 매개 '작은빨간집모기' 발견…주의보 발령
  • 제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돼 당국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제주지역 기온이 높아지자 일본뇌염 매개모기 활동도 빨라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일부 고열이나 발작,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모기 유충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26.03.26(목)  |  문수희
KCTV News7
00:39
  • 공무직 정년 62살로 연장…보상 휴가 확대
  • 공무직 근로자의 정년이 62살로 연장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 공무직노동조합은 오늘(26일) 도청 삼다홀에서 2026년도 공무직 단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단계적인 정년 연장과 채용 전 경력의 근속연수 반영, 병가 미사용 시 연차유급휴가 가산, 주중 휴일근무 보상 휴가 확대 등 입니다. 이 밖에 업무상 재해 위로금 2천만 원으로 상향하고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조문 신설 등도 담겼습니다.
  • 2026.03.26(목)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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