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 창설 20주년 기념행사가
오늘 오후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자치경찰단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위성곤 지사는
제주자지경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치안 활동을 펼쳐왔고
앞으로
학교안전경찰관제 확대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인프라 확충 등
도민 중심의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앞으로도 도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을 책임지는 제주형 자치경찰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반도체와 인공지능, 우주항공을
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규모 메가프로젝트를 잇따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수조 원 규모의
국가 투자 계획이 발표되는 가운데
제주는
포함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정부 지원을 확보하지 못하면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가
국가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인공지능,
우주항공을 중심으로 한 이른바 '3대 메가프로젝트'.
정부는 서남권과 충청권, 영남권을 중심으로
국가 전략산업 거점을 조성하고
수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역 균형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구상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이 자리에 있는 공직자와 기업인들,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이 주도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형 인공지능 산업혁명을 완수하�母윱求�.
균형발전과 새로운 인공지능, 반도체 거점의 수요가 일치한다는 점에서 이번 발표가 특히 의미있습니다."
문제는 정부의 청사진 속에서
제주의 비전을 찾아보긴 어렵다는 점입니다.
제주도는 민선 8기 도정부터
에너지 대전환과 그린수소, 우주산업 등
미래 신산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해 왔지만
국가 차원의
대규모 투자나 기업 유치는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 도정은
AI와 에너지 대전환을 큰 축으로 한
미래 산업 육성 밑그림을 제시했습니다.
향후 5년간 국비를 포함해
3조 8천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AI 허브와 그린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제주의 강점을 살린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하지만 계획만으로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투자 계획 상당수가 국비 확보를 전제로 하는데다
정부 지원과
기업 투자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지방정부 단독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장철원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성장과장>
“특히 도민 사회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나갈 계획이고요. 정부 부처가 추진하는 국가 정책과 연계해서 제도 개선과 국비 지원 노력을
강화해 나감으로서 도민 부담을 최소화 할 방침입니다."
다른 권역을 중심으로
국가 단위의 미래 산업 투자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제주 역시
정부의 국가 전략과 어떻게 연결해
국비와 민간 투자를 이끌어낼지가
민선 9기 미래 산업 성공의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휴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웠습니다.
(고산 24.9 , 성산 26.2)
내일도 흐리고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해안가에는 30에서 100mm,
산지 등 많은 곳에는 150mm 넘는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해상 날씹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최고 2m 높이로 일겠고
안개가 짙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따라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다소 더웠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해안가에는 30에서 100mm,
산지 등 많은 곳에는 150mm 이상 내릴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8도를 보이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최고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쯤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자치경찰대 인근에 있는
3층짜리 빌라 건물 하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주민 7명은 모두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붕괴 구간은 길이 5m, 높이 3m 규모
건물을 지탱하던 석축 일부가 무너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건물 인근 지역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추가 안전 조치와 함꼐
정확한 붕괴 원인 조사에 나선 상태입니다.
한편, 위성곤 지사는
사고 현장을 찾아
주민 안전과 응급 조치 상황을 살피고
빠른 복구와 정확한 원인 파악을 지시했습니다.
박천수 행정부지사의
중국인 렌터카 허용 발언이 논란이 되며
제주도가 수습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설명자료를 통해
해당 발언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을
폭넓게 모색하는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 차원일 뿐
공식 정책으로 추진되는 사안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운전 허용은
법령 개정과 정부 부처 협의가 선행되야 하는 만큼
제주도의 단독 결정으로 진행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박 행정부지사는
지난 2일 진행된 간부회의 자리에서
개별관광객 대부분이 중국인인데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다며
몇시간 연수 후에 운행이 가능하도록
규제 완화를 검토해보자는 내용의 발언을 했습니다.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제주시내 파크 골프장 운영 시간이 조정됩니다.
제주시는
제주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은
기존보다 1시간 이른
오전 6시에 개장해 저녁 7시까지 운영하고,
아라동과 상도리, 미리내파크골프장도
오후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온이 가장 높은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이용이 제한됩니다.
정기 휴장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서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성산리 일대를 대상으로 한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2030년까지
사업비 93억 원이 투입돼
노후주택 정비와 보행 환경 개선 등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또 현재 유휴공간으로 방치된
옛 성산리 마을 회관 건물을
주민 복지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도 진행됩니다.
지난달 제주는 역대 네 번째로 더운 6월로 기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 평균 기온은 22.3도로
평년보다 1도 가량 높았습니다.
특히 최근 6년 동안 6월 평균 기온이
역대 상위 6위 안에 모두 포함되며
뚜렷한 기온 상승 경향을 보였습니다.
평균 강수량은 293mm로
평년보다 42% 가량 많았고
강수일수도 14.5일로 평년보다 2.3일 많았습니다.
적자와 절차 논란으로 존폐 기로에 놓인
제주 - 칭다오 항로를 놓고
중국 측이 제주를 찾아 협력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재정 부담과 행정 절차라는 숙제를 안고 있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중국 칭다오시 대표단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박천수 행정부지사와 런강 칭다오시장은
비공개 면담을 갖고
경제와 물류 등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특히 제주 칭다오 항로와 관련해서도
함께 해법을 찾자는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칭다오시 대표단은 이어
제주상공회의소 주최의 제주-차이나 경제무역포럼에도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칭다오시는
직항 항로 개설 이후
양 지역의 교류가 한 단계 도약했다며
항로의 안정적인 운영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런강 칭다오시장>
“최근 양측은 방문과 교류를 활발히 이어오며 관광, 문화 교류부터 경제 해운 협력까지 분야가 넓어지고 있고 우애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항로를 운영하는 산둥원양해운그룹도
새 도정에서
정책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항로 운영이 이어지길 기대했습니다.
<자오보 산둥원양해운그룹 동사장>
"저희는 진심으로 새로 출범한 제주 정부가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항만 운영, 통관 편의, 물류 지원 체계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길 바랍니다."
도내 전문가들은
초기 적자와 물동량 부족은 불가피하지만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지형 제주연구원 연구위원>
"기본적으로 (앞으로) 기본적인 물동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칭다오시장님이 계시지만 칭다오와 제주 노선 물동량이 늘기 위해서는
산둥성과 칭다오시 주변에 있는 물건을 흡수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처럼 중국 측은
항로의 지속 운영 의지를 거듭 강조하고 있지만
절차 위반 논란과 재정 부담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풀어야 하는 제주도는 고심이 깊은 상황입니다.
앞서 칭다오를 찾아 선사 측과
항로 운영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제주도는
현재 협정 내용 변경과
손실보전 방식 조정, 운항 방식 개선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순한 물류 노선을 넘어
재정과 행정 절차, 국제외교 등
여러 현안이 얽혀 있는 제주 ~ 칭다오 항로.
중국 측의 협력 의지를 바탕으로
제주도가
사업의 지속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모두 확보할 해법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첫 간부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도정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취임 후 첫 행정명령으로
민생경제 상황실 운영을 지시하며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는데요.
회의에서는
AI를 활용한 행정 혁신과
관광 활성화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간부회의.
위성곤 지사는 회의 시작과 함께
제1호 행정명령으로 '민생경제 상황실' 운영을 지시했습니다.
제주도가
민생경제 대응의 컨트롤타워를 맡아
물가와 소비 동향,
소상공인 대출, 고용 지표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경제 상황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행정시별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매출 등
현장 데이터를 촘촘히 관리해
정책에 즉각 반영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1호 행정명령은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 상황실 운영입니다. 그동안 지표 관리는 사후 약방문이었습니다. 통계가 나온 뒤 대책을 세우면 이미 늦습니다.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즉각 대책을 집행하는 체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회의에서는
위성곤 지사의 대표 공약인
AX 대전환 계획도 함께 보고됐습니다.
행정 업무는 물론 산업과 관광, 복지 등
도민 생활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등
앞으로 분야별 실행 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남진 제주특별자치도 혁신산업국장>
“전분야에 AI를 접목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와 산업기반, 헹정체제를 함께 만드는 정책입니다.
민선 9기에서는 AI 기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AX대전환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이고요."
회의는
민생경제 활성화와 행정 혁신 방안을 중심으로 이어졌습니다.
추경 효과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과
공직사회 AI 활용 확대 등을 놓고
도지사와 간부 공무원의 자유로운 토론도 진행됐습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실제 골목상권으로 들어갈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방안이, 묘책이 만들어지지 않는데 관련해서 의견을 낼 분이 계신가요?”
<김양보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교류국장>
“버스를 왔다갔다 하는 노선을 만들던지, 이렇게 되면 중문관광단지에 묵는 분들이 서귀포 원도심에 가서 저녁에 술도 마시고 편하게 놀 수 있는...”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은
이번 간부 회의를 시작으로
제주도정의 주요 회의를
도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지방세 신고 납부 기한이 오는 7일까지로 추가 연장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당초 내일까지였던 납부 기한을
다른 지역 행정 통합과
행정체제 개편으로 인한 시스템 전환이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이같이 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6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포함한
신고분, 정기분,
수시분, 체납분 지방세는 7일까지 납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