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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KCTV News7
02:01
  • 강풍에 피해 속출…항공편 무더기 결항
  • 이번 주말 제주에는 태풍급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이로 인해 나무와 가로등이 쓰러지고 항공기 운항이 무더기 결항되며 이용객들이 공항에 발이 묶이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파로 북적이는 공항 대합실. 항공사 발권대마다 출발 수속을 밟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졌습니다. 초초한 듯 안내판 앞에서 항공편 운항 스케줄을 확인하는 사람도 여럿 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으면서 제주공항이 굉장히 혼잡합니다.” 12일 하루 동안 강풍으로 결항된 항공편은 120여 편. 추가 항공편이 투입됐지만 시간이 지연되며 승객들의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인터뷰 : 박술목 / 인천광역시> “납품도 해야 하고 애들도 학교를 가야 하는 그런 상황인데 이만저만 난처한 일이 아니예요. 어제 숙소 잡는 것도 엄청 힘들었어요." <인터뷰 : 정수일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 “저도 당뇨가 있고 집사람도 고혈압이 있는데 약도 못 챙겨와서 못 먹고 있는 상황이고 조금이라도 빨리 가보려고 줄서서 대체편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공사장 펜스도 강한 바람에 떨어져 나갔습니다. 혹시나 있을 안전사고에 대비해 인부들이 긴급 안전조치를 합니다. <싱크 : 공사장 인부> “다 철거하면 무너져서 위험하니까 상단 부분만 떼어내서 임시 조치하는 겁니다. ” 강풍특보가 발효된 이번 주말동안 제주시 고산에는 순간풍속 초속 34.9m 서귀포시 강정에는 28.7m의 태풍급 강풍이 기록됐습니다. 이로인해 나무와 가로등이 쓰러지고 간판이 흔들리는 등 피해도 속출해 소방 당국이 20건 가량의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강풍이 이어지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5.04.13(일)  |  문수희
KCTV News7
00:54
  • '고산 초속 34.9m 강풍' 기록 경신…내일, 흐리고 눈·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3)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4도, 서귀포시 14.1도로 평년보다 4도 가량 낮았습니다. 주말 내내 강풍특보가 이어지며 어제(12) 제주시 고산에서 측정된 순간 풍속은 초속 34.9m로 4월 일 최대순간풍속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내일(14)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산지에는 1에서 5cm 의 눈이, 해안가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로 시작해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6도를 보이겠습니다. 제주도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물결이 최고 5m로 매우 높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 2025.04.13(일)  |  문수희
KCTV News7
01:02
  • 주말 동안 고사리객 '길 잃음·안전 사고' 연이어 발생
  • 궂은 날씨 속에 어제와 오늘 고사리 채취객 길 잃음 사고와 안전사고도 속출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3) 오전 9시 40분쯤 성산읍 난산리에서 고사리 채취를 하러 나간 67살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전날에는 낮 2시 30분 쯤 서귀포시 표선면 영주산 일대에서 고사리를 꺾던 60대 여성이 길을 잃었다 구조됐고 낮 12시 50분 쯤에는 서귀포시 안덕면 만불정사 인근에서 70대 여성이 고사리를 꺾다 덩굴밭에서 고립돼 소방 대원에 의해 구조되는 등 모두 11건의 길잃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자 대부분 혼자 나섰다 길을 잃은 60대 이상 고령층이었고 일부는 통신 불량으로 위치 추적이 어려웠다며 나들이 할때에는 여러 명이 함께 움직이고 일몰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등 안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5.04.13(일)  |  문수희
KCTV News7
00:44
  • 제1회 장애인체육대회 폐막…최우수선수상 양승완
  • 제1회 제주도장애인체육대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13) 폐막했습니다. 한림종합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모두 22종목에 선수단 3천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수영에 양승완 선수가 차지했고 제주시 우수선수상에 당구 최민영 선수가 서귀포시 우수선수상은 당구 이병곤 선수, 학생부 우수선수상은 볼링 김민재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도민체육대회 장애인부에서 독립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2025.04.13(일)  |  문수희
KCTV News7
01:22
  • 오늘의 날씨 (4월 13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종일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4도, 서귀포시 14.1도, 고산 13.2도로 평년보다 2~3도 가량 낮았습니다. (성산 14.3도)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밤사이 높은 산지에는 1 ~ 5cm의 눈이, 해안가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12도 낮 최고기온은 14~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도서부와 북부중산간에 발효된 강풍특보는 내일 밤까지 지속되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제주도 전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입니다. 이번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주말부터 흐려져 비 소식이 있습니다. 기온은 모레 오후부터 올라 주 후반에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 2025.04.13(일)  |  문수희
KCTV News7
00:40
  • 제주도-中 하이난 친선결연 30주년 기념 의향서 체결
  • 제주도와 중국 하이난성이 친선결연 30주년을 맞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어제 오후 하이난성 정부 영빈관에서 오영훈 지사와 류 샤오밍 하이난성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하이난 교류 강화 의향서를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의향서에는 문화와 관광 교류 확대를 비롯해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과 기후 환경 대응 협력, 에너지 전환 등 미래 협력 사업 발굴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2025.04.13(일)  |  문수희
KCTV News7
03:04
  • 제주 4·3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쾌거
  • 77년 전, 제주 4.3이 발발한 당시부터 정부의 공식 진상조사보고서가 발간된 2003년까지 생산된 제주 4.3기록물 1만4,673건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최종 등재됐습니다. 제주 4.3의 정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날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4.3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최종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6시 쯤 '진실을 밝히다, 제주 4.3아카이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최종 승인했습니다. 제주 4.3이 발발한 지 77주년, 제주도와 4.3평화재단이 민간 기록물 수집에 나선 지 7년 만의 쾌거입니다. 유네스코 집행 이사회는 4.3 기록물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진정성, 보편적 중요성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3 기록물은 군법회의 수형인 명부와 옥중 엽서, 희생자와 유족들의 증언, 시민사회의 진상규명 운동 기록, 정부의 공식 진상조사보고서 등 진실 규명과 화해의 과정을 담은 1만 4,673건의 역사적 기록이 담겨있습니다. 현장에서 결과를 기다린 유족 대표들은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싱크 : 김창범 제주4·3유족회장> "4·3 영령님들께 봉헌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4·3 당시 삶과 죽음의 길에서 생존해 오고 모진 역경을 극복해내신 생존희생자와 유족분들에게 전달해 드리고 싶고..." 등재가 결정된 직 후 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 이상봉 의장은 공동 담화문을 발표하고 이번 등재에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제주에서 시작된 진실의 여정이 인류의 기억으로 거듭난 역사적인 날이라며 오랜 세월 4.3의 진실을 밝히고자 애써온 도민과 유족 행정과 학계, 시민사회 모두의 공동 결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에서 시작된 진실의 여정이 세계 유산으로 다시 쓰인 날이며, 침묵을 강요받았던 목소리가 모두 지켜야 할 인류의 기억으로 거듭날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번 등재를 계기로 4.3 기록물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교육을 강화하는데 세 기관이 협력하기도 했습니다. <싱크 :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4·3 기록물의 세계적 보존과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습니다. " <싱크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4·3 교육을 강화하며 화해와 상생의 제주4·3 정신을 기억하고 실천하�母윱求�." 과거의 아픔을 딛고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보여주는 제주 4.3의 정신이 전국을 넘어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영상협조 : 제주특별자치도)
  • 2025.04.11(금)  |  문수희
KCTV News7
00:45
  • 4·3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축하 잇따라
  • 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소식이 오랜 세월 아픔을 견디며 진실의 시간과 평화의 역사를 열어온 4.3 희생자와 유가족, 도민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한규 의원도 보도자료를 통해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대한민국과 세계에 전달하고자했던 도민과 유가족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순간이라며 축하했고 문대림 의원은 자신의 sns 게시물을 통해 이번 등재를 통해 전세계에 제주의 진실을 밝히고 화해와 상생의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5.04.11(금)  |  문수희
KCTV News7
00:59
  • "4·3 기록물 등재 역사적인 날…공동의 결실"
  • 4.3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관련해 오영훈 도지사와 김광수 교육감,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오늘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공동 담화문을 발표하고 오랜 세월 4.3의 진실을 밝히고자 애써온 도민과 유족, 행정과 학계, 시민사회 모두의 공동 결실이라며 의미를 부였습니다. 제주 4.3은 화해와 상생,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일깨운 세계의 역사가 되었다며 이번 등재를 계기로 세계인 모두의 기억 속에 평화의 이름으로 남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4.3 기록물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한편 관련 교육을 보다 강화해 화해와 상생의 정신을 기억하고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등재 인증서가 도착하는 다음달 중순 쯤 제주에서 축하 행사를 열고 앞으로 기록물을 보관하는 기록관 건립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25.04.11(금)  |  문수희
KCTV News7
01:00
  • 제주 4·3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 제주 4.3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우리시각으로 오늘 오전 회의를 열고 제주 4.3아카이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최종 승인했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세계기록유산 등재 노력이 7년 만에 결실을 맺었습니다. 4.3 기록물은 군법회의 수형인 명부와 옥중 엽서, 희생자와 유족들의 증언, 시민 사회의 진상규명 운동 기록, 정부의 공식 진상조사 보고서 등 진실 규명과 화해의 과정을 담은 1만 4,673건의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집행 이사회는 제주 4.3 기록물의 역사적 가치와 진정성, 보편적 중요성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번 4.3 기록물 등재로 제주도는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자연유산, 지질공원, 무형문화유산에 이어 유네스코 5관왕이라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2025.04.11(금)  |  문수희
KCTV News7
02:07
  • 새순 솟은 노지 감귤…이상 기후 여파 '걱정'
  • 날이 따뜻해지며 노지 감귤 새순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문제는 지난해 가을 이상 기후로 올해 감귤 착화량이 적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노지 감귤 나무에 본격적인 올해 농사 시작을 알리는 봄순이 솟아났습니다. 지난달 말 찾아온 꽃샘추위로 평년보다 1주일 정도 늦었습니다. 앞으로 열흘 후면 꽃이 피어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진영오 / 노지감귤 재배농가> “올해는 3월말 정도에 갑자기 꽃샘추위가 며칠 이어지다 보니까 그때 잠깐 꽃망울이 올라오는듯 하더니 좀 늦더라고요. 영양제나 비료를 신경 쓰는게 어쨋든 고품질로 만들기 위한 거니까." 하지만 벌써부터 올해 감귤농사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 평균 기온은 17.9도로 평년보다 2도 가까이 높았습니다. 여기다 비 내리는 날이 많아 일조 시간은 평년보다 74시간 적었습니다. 이로 인해 올해는 전반적으로 감귤 꽃이 적게 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꽃눈 분화가 적으면 착화량도 부족하게 되고 수량이나 품질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해거리 현상으로 같은 감귤밭에 있는 나무라도 착화량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상태에 따른 적절한 관리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수세가 약한 나무는 엽면시비와 비료 살포를, 착화량이 부족한 나무는 5월 말에서 6월초 사이에 가지를 제거해 햇빛을 잘 받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인터뷰 : 부창훈 / 제주농업기술센터 신기술보급팀장> “수세가 떨어지게 되면 나무가 생장이 떨어지고 품질 자체도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세 관리를 잘하셔야 하고요." 기후 변화로 감귤을 비롯한 농업전반에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농가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장기적인 대책 마련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그래픽 : 박시연)
  • 2025.04.07(월)  |  문수희
KCTV News7
02:08
  • "대통령 파면 환영"…"책임에 통감"
  •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에 지역 정가를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논평과 성명이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일상 회복과 민생 안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책임에 통감한다며 도민에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에 지역 정가 역시 들썩였습니다.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오늘 오후 열린 제437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헌재의 이번 결정은 헌법과 법치주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대한민국 재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보다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로 나갈 수 있게 모두의 힘을 모아가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싱크 :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 “헌법재판소는 오늘 오전 11시 22분 헌법재판관 만장일치로 피청구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헌법과 법치주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지역 국회의원들도 성명과 개인 SNS 등을 통해 환영을 목소리를 냈습니다. 문대림 의원은 대통령 탄핵 결정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국민의 힘으로 지켜낸 헌정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했고, 김한규 의원은 국민을 이기는 권력이 없다는 소회를, 위성곤 의원은 위대한 시민의 승리라며 파면을 환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일상 회복과 민생 안정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대한민국 정당정치의 한축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도민에 사과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교육 과정이 운영돼야 한다며 아이들의 교육에만 전념해 줄 것을 일선 학교에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5.04.04(금)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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