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2천 6백억 계약 무산' 화북상업지구 재매각 돌입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4.03.21 15:59
2천 6백억 원대 낙찰 계약이 파기된 화북상업지구 토지 재매각 절차가 진행뒈엄수다.

제주시는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부지 안네 주상복합용지 약 2만 제곱미터에 대 매각 공고를 조만간 진행 거렌 암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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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2천 6백억 원 계약 무산' 화북상업지구 재매각 돌입

2천 6백억 원대 낙찰계약이 파기된 화북상업지구 토지 재매각 절차가 진행됩니다.

제주시는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부지내 주상복합용지 약 2만 제곱미터에 대한 매각 공고를 조만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근 감정평가를 진행한 결과 평가 금액은 2021년 당시 감정가 보다 약 30% 오른 9백억 원대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용지는 지난 2021년 감정가의 4배를 웃도는 2천 6백억 원에 낙찰됐지만 사업자가 경기 침체 고금리 등을 이유로 잔금을 내지 않으면서 결국 최종 계약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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