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삼) 당시 불법 군사재판으로 억울게 옥살이  수형인덜의 생생 증언을 은 김경만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돌들이 말할 때까지(돌이 말을 때장)'가(이)

다음 17일 제주를 비롯 전국 극장에서 개봉염수다.

이 다큐 영화에는 지난 2016년부떠 2020년장 제주4.3(삼)도민연대가 실시 수형인 멘접조사광 벤호사 멘담 과정, 제주 풍광 덜이 아져수다.

영화사 백호는 76년 전이 감옥에 갓당 살앙 돌아온 사름덜 목소리가 스크린을 통영 아간덴 멍 관객덜신디 지픈 울림을 줄 거렌 소개염수다.

이 영화는 지난 2022년 제14(십)회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용감 기레기상’을 받곡, 넘은해 10월 야마카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뉴 아시아 커런츠 부문에 공식 초청뒈어나수다.



[표준어] 4·3 다큐 영화 '돌들이 말할 때까지' 내달 개봉

제주4.3 당시 불법 군사재판으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수형인들의 생생한 증언을 담은 김경만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돌들이 말할 때까지'가 다음달 17일 제주를 비롯한 전국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이 다큐 영화에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제주4.3도민연대가 시행한 수형인 면접조사와 변호사 면담과정, 제주의 풍광 등이 담겼습니다.

영화사 백호는 76년 전 감옥에 갔다가 살아 돌아온 사람들의 목소리가 스크린을 통해 찾아간다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 영화는 지난 2022년 제14회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용감한 기러기상을 받았고 지난해 10월 야마카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뉴 아시아 커런츠 부문에 공식 초청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