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제주 4.3 폄훼 멈추기 위해 법과 제도 정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3.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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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늘(23일)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제주 4.3을 폄훼하고 희생자에 대한 모욕을 멈추기 위해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대표는 오늘 4.3평화공원을 찾아 4.3 추념식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고 집권 여당 의원과 후보라는 사람이 대놓고 4.3을 폄훼하고 있다며 이를 멈추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 4.3의 진상을 온전히 밝혀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제대로 보상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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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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