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모레(25일)부터 사흘동안 제주지역 3개 선거구 출마 후보 합동 토론회가 마련됩니다.
총선 공동보도 협약을 맺은 kctv제주방송과 뉴제주일보, 그리고 한라일보와 헤드라인제주는 오는 25일부터 매일 오전 11시 도내 선거구별 후보 합동 토론회를 생방송합니다.
첫 날인 25일에는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와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간 토론을 시작으로 26일에는 제주시을 민주당 김한규 후보와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의 토론이 펼쳐집니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서귀포시 선거구 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의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